정동균 군수, 양평쌀 소비촉진 위해 제주도 현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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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쌀의 다양한 변신, 제주도 오메기떡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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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군수가 지난 29일 양평쌀 소비활성화 일환으로 제주도에서 양평쌀 사용업소에 대한 현판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해 이학용 NH농협군지부장과 양평쌀을 공급하는 지평면 곡수리 전경복 농가가 참석했다.
양평쌀 사용업소 현판을 수여받은 업체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시장에서 오메기떡을 주력 생산하는 아남떡방앗간이며, 전경복 농가는 아남떡방앗간과 8년동안 양평쌀 아량향찰, 백옥찰 품종을 년간 16톤씩 공급하고 있다.
전경복씨는 “양평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현판수여식에 함께해 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제주도뿐만이 아닌 전국에 양평쌀이 홍보, 판매될 수 있도록 더욱더 안전하고 건강한 양평쌀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는 “친환경 양평쌀이 양평을 넘어 제주도에서 소비딜 수 있도록 애써준 농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물맑은양평 농특산물이 관내 소비 뿐 아니라 전국 단위의 홍보 및 판로 확대로 이어져 소비가 촉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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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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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쌀님의 댓글
양평쌀 작성일다수의 양평 쌀농가를 대표해서 세분이 가신거라면 모르지만,
개인 한사람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 쌀을 팔고 있는곳을 두분까지 함께
동행한것은 부적절 하다고 보여집니다.
어느 또다른 쌀농가가 서울 어디엔가 양평쌀을 판다면 거기에도 군수님,농협지부장님이
계속해서 현판식을 해주실건가요.(전국 어디나 모두~)
예를들어 전 모씨가 60% 또다른 농가 몇분이 40% 이런식으로 납품을 한다면
군수님,지부장,전모씨가 대표로 갈수 있다지만,
기사 내용봐서는 전 모씨 혼자만이 욕심내서 팔고 있는것 같은데
두분이 함께하신것은 암튼 거시기 합니다.
기사 내용중에 두분이 또다른 업소등에 양평쌀을 홍보하고 오셨다는 내용이 없는것으로
봐서는 단순 개인이 팔고있는곳에 가셔서 현판식만 하시고,
그것도 양평쌀농가 대표성도 아닌 전 모씨 개인의 영업을 위해서라는식에 행차는
뭔가 안맞는것 같읍니다~~~ㅎㅎㅎ
기가막혀서님의 댓글
기가막혀서 작성일지난가을 양평공사 추곡수매 현장 방문도 한번도 안하셨는데.. 무슨 쌀 판매
농업인 격려도 필요한데..
들리는 소리는 취임후 한번도 양평공사 방문을 안하셨다면서.. 뭔 소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