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군수, 군민과 소통···10일부터 새해 읍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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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2019년 새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각 읍ㆍ면을 순차 방문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 소통마당’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직원들과 인사를 겸한 업무보고에 이어 2019년 브리핑을 통해 군정계획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요구와 군의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수렴할 계획이다.
‘행복 소통마당’은 군정에 대해 관심을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정 군수는 이어 관내 유관기관 및 주요 사업장 방문과 영농계획 및 신기술 등 농업인 실용교육을 하는 것으로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행복 소통마당은 1월 10일 양평읍, 1월 15일 강하면, 1월 23일 양동면, 1월 24일 지평면, 1월 30일 양서면, 1월 31일 옥천면, 2월 11일 단월면, 2월 12일 서종면, 2월 13일 청운면, 2월 14일 강상면, 2월 18일 용문면, 2월 19일 개군면 일정으로 각 읍ㆍ면사무소 또는 복지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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