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고로쇠축제 추진위, 여용수 신임 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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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용수 위원장, “20회 맞아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화홥의 단월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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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2일 총회를 열고 여용수 추진위원장과 김진만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엄정섭 단월면장과 민병곤 전 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이장협의회장 및 각 리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여용수 축제 추진위원장은 선출 직후 “내년 제20회 축제는 '더 안전하고, 더 행복한 단월'과 면민이 화합하고 단합하는 행사로 만들겠다”며 “축제추진위 및 모든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로 차근차근 축제를 준비해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0여 년간 고로쇠축제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실무를 추진해 온 여용수 신임 추진위원장은 이날 상임위원의 추천으로 추진위원장에 선출됐다.
한편 축제추진위 측은 이날 소리산 석간수 약수터에서 제20회 고로쇠축제 발대식을 갖고 스무 돌을 맞는 고로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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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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