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메이커 페스티벌, “청소년의 생각으로 세상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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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YP Story of Change 체인지메이커 페스티벌’이 지난 13일 물맑은 양평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2018 체인지메이커 페스티벌은 올 한해 동안 체인지메이커의 활동을 발표, 공유하는 자리로 체인지메이커 운영교 18개교(초11, 중7)와 학생과 교사, 학부모 체인지메이커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양수중학교 학생들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양일중 에이블 댄스공연과 양수초학생들의 노래 공연 등 식전 공연에 이어 체인지메이커 활동 영상 시청과 양수중과 양평동초 학생들의 활동사례 발표 및 26개 주제별 체인지메이커 활동 부스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양운택 교육장은 "체인지메이커시티, 양평 운동은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변화의 큰 파장을 전파 시키고 있다"며 "모든 청소년들이 꿈을 꾸고, 행동하여 변화를 만들고, 책임을 질 용기를 가진 체인지메이커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동균 군수도 축사를 통해 "체인지메이커 페스티벌을 둘러보니 초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청소년들의 삶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요한 계기로 보인다"며 "이러한 체인지메이커 활동의 장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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