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농협,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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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에게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장려상을 시상한 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양서농협(조합장 여원구)이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윤리경영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윤리대상 시상식에서는 양서농협을 비롯한 경북 포항농협(대상, 조합장 정창교) 등 6개 농협이 수상의 영과을 함께했다.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은 정도경영과 신뢰경영에 경주하는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전국 1,123개 농협 중 단 6곳만 엄선해 시상하고 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이번에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한 농협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벤치마킹 롤모델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여원구 조합장은 “지난달 5일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최종 심사에서 입선한 것 만으로도 기뻤는데 이번에 수상으로 이어져 기쁨이 두배가 됐다”며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한 것은 양서농협 조합원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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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양서농협 여원구 조합장에게 ‘농·축협 윤리경영대상’ 장려상을 시상한 뒤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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