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한화리조트, 홀몸어르신 목욕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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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신선영)이 지난 19일 한화호텔&리조트(본부장 여창호)의 후원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한 목욕봉사와 점심 대접을 주선했다.
이번 목욕봉사에는 옥천면 새마을협의회 허철호 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이 함께 동행해 목욕하며, 어르신들의 때를 밀어주는 등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또한 한화호텔&리조트 측은 목욕을 마친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지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선영 추진단장은 “목욕봉사에 함께 동행한 옥천면 새마을회와 이날 봉사가 가능하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한화호텔&리조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동안 홀몸노인 무료 목욕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여창호 본부장은 “오늘 하루 목욕을 마치고 식사를 하시면서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가슴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지역과 상생해 나가는 기업의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 행복돌봄추진단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한화호텔&리조트와 함께 매년 동절기 홀몸어르신 무료 목욕봉사와 식사지원은 물론 매주 화요일 독거노인 17 가구의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 주거환경개선과 나눔장터, 거리모금운동 등 나눔봉사 활동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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