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가남읍 일회용 프라스틱 제조공장 화재로 1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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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8분께 여주시 가남읍 소재 일회용 프라스틱 제조 공장 마루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 직후 작업 인부들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판낼 구조의 1층 1개동 1,320㎡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주소방서는 펌프차와 탱크, 구조차 등 소방차량 24대와 소방 인력 70여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인화성 물질이 공장 내부에 많아 5시간여 동안 진화에 애를 먹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발화점을 찾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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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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