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6일 개막 4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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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뛴다, 로맨틱 양평’을 슬로건으로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6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20.개 정식종목과 씨름과 자전거, 파크골프 등 3개 시범종목이 1부와 2부로 나눠 29일까지 4일간 열전을 치르게 된다.
특히 대회 2일차인 오는 27일 양평종합운동장에서는 ‘가을 소풍, 양평에 빠지다’를 주제로 한 개막식이 펼쳐진다.
오후 4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5시 개식 통고에 이어 차기 대회 개최지인 안산시를 필두로 이번 대회 개최지인 양평군까지 31개 시·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차례로 입장하는 입장식이 진행된다.
입장식 이후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되고, 정동균 양평군수의 환영사와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회사 및 축사, 생활체육동호인의 다짐이 이어진다.
오후 7시부터 시작되는 식후 공식행사는 주역무용수 조완희와 박한울의 한국무용과 마마무, 홍진영, 치타, 소향, 골든차일드, LILL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같은 날 개회식 부대행사장에는 오후 1시부터 비보이와 밸리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과 캐리커쳐, 버블체험, VR 등 8동의 무료 체험장이 펼쳐지고, 16개의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 교통편의를 위한 셔틀버스가 오후 1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sk아파트와 군민회관, 현대성우3단지에서 종합운동장으로 각각 5분~1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한편 1부에서는 안산시가 883명(선수 700명, 임원 18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이번 대회 최대 규모의 인원이 출전하며, 양평군 686명(선수 580명, 임원 90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임시주차장은 종합운동장 뒤편에 3개소, 교통병원 주차장, 종합운동장 앞 3개소가 마련돼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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