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자치분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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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향숙)가 지난 31일 열린 제17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용문면 사람들의 인생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자치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와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395개 주민자치센터가 공모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73개 우수 주민자치센터가 선정됐으며, 박람회 기간 중 최종 현장 심사를 통해 시상했다.
'용문면 사람들의 인생 나눔 이야기'는 세대 간, 원주민 간 등 모든 주민이 문화와 예술, 인문학을 통해 소통하는 다양한 형식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공동체 구축 및 사업의 독창성을 인정 받기도 했다.
김향숙 주민자치위원장은 "그간 용문면 주민들과 소통하며 주민 주도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얻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용문면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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