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위브 아파트 사업승인, 연내 착공 가시화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역 초역세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두산 위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하 두산 위브)가 지난달 23일 사업계획 승인을 득했다.
두산 위브의 이번 사업승인으로 연내 착공이 가시화 되는 등 이르면 2021년 초 완공을 목표로 건립이 추진된다.
당초 지상 20층, 5개동 418세대로 사업을 계획한 두산 위브는 지난해 변경 인가를 통해 지하 1층~17층, 23층, 25층 6개동 486세대로 늘려 승인을 기다리다 최종 지하 1층~16층, 26층 등 5개동으로 변경됐다.
두산 위브 시행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주택건설사업 계획 승인을 신청한 이후 모든 협의를 마치고 이제 곧 착공을 앞두게 있다"며 "그간 2015년 11월 조합설립 인가 이후 지금껏 기다려준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아파트와 성공 분양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조만간 감리단 선정을 비롯한 안전관리계획서 등 착공에 필요한 준비와 신고를 마치면 연내에도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1군 브랜드의 남다른 감각과 초역세권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초 역세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두산 위브 아파트는 남한강 조망은 물론 인근의 관공서와 학교, 전통시장 등 우수한 생활환경은 물론 최근 주택시장을 이끌고 있는 전용면적 63㎡와 80㎡의 중소형 모델로 햇빛과 통풍을 극대화한 4Bay 설계로 구상돼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은행나무 어린이집, 작품전시 및 유기견 돕기 바자회 18.11.02
- 다음글양평중, 문화·예술 성장 나눔 발표회 개최 18.11.02
![]() |
댓글목록
양평 바라기님의 댓글
양평 바라기 작성일이제 양평역 앞이 짜여지나 봅니다. 텅비어 있어 어딘지 허전하고 아쉬웠는데,
사업 잘 추진되길 바랄 따름입니다. 그래도 두산위브라니 괜찮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