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공사, 2017년산 친환경 인증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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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사장 환순창)가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한 2017년산 친환경인증벼 2,700여톤을 전량 판매했다고 밝혔다.
수매 전 친환경인증벼 완전판매는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이다.
공사는 매년 친환경인증벼 2,700여톤의 수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먹거리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8개 지자체 학교급식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사전안전성 검사를 통해 농약 검출 Zero화를 추진하는 등 소비자와의 친환경 먹거리 신뢰도 구축에 힘쓰고 있다.
또한 농가의 수매 불만족 사항으로 지적됐던 수매 대기시간 지연 해결을 위해 투입구를 증설시켜 기존의 대기시간을 50% 이상 감소시켰다.
공사 관계자는 “생산농가는 재배에만 전념하고 판로개척에 대한 고민 없는 친환경농산물 유통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8년산 친환경 인증미 수매는 산물벼의 경우 오는 10월5일부터 25일까지 주말포함 21일간 실시되며, 건벼의 경우 11월1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양사 내 미곡처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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