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먹자골목 방문 고객 2시간 무료 주차 호응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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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위한 각종 편의 서비스 발굴에 경주하고 있는 여주시가 창동주차장 이용 고객에게 2시간 무료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차장 이용 고객은 물론 상인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여주시는 지난 17일부터 ‘먹자골 음식문화의 거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한글시장 방문고객들과 마찬가지로 창동주차장 2시간 무료주차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한글시장 이용 고객들이 2시간 무료주차권을 받았던 것과 달리 창동주차장은 ‘먹자골목 상가’를 이용한 고객이 결제한 카드전표에 상가에서 찍어준 2시간 무료주차 스탬프를 받으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주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영 주차장 이용은 물론 먹자골목 상가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편의도 높이고 상권도 살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먹자골목 상인회 관계자는 “아직은 시행 초기라 이용자가 많지 않지만 홍보에 나서게 되면 이용자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상권도 살아날 것”이라며 “여주시의 이번 조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1일부터 세종로와 남한강변, 시민회관의 노상공영주차장에 대해 토요일 무료 개방서비스 제공에 나서 시민들로부터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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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창동 상가님의 댓글
창동 상가 작성일아직 홍보 초기지만
곧 좋은 결실을 맺을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
더더더 많이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