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관광, 4년 간 교육발전기금 2,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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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뉴월드컵고속관광 김경일 상조회장이 1일 양평군 월례조회에서 교육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
(주)뉴월드컵고속관광여행사(대표 류재복)와 20여명으로 구성된 임직원(상조회장 김경일)들이 4년째 교육발전기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1일 열린 양평군 월례조회에서 김경일 상조회장은 “양평지역 후학들의 학구열 조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류재복 대표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장학기금을 준비했다”면서 5백만원을 교육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양평군육계연구회(회장 구본선)에서도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협의회장 이형훈)에서도 지난달 14일 추석맞이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200만원을 양평군에 기탁했다.
김경일 상조회장은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양평에서 생업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삶의 터전에서 번 돈을 환원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로 생각한다”며 “특히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것을 생각하니 가슴 벅차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해외출장 중인 류재복 대표는 “처음 한번이 어려웠지만 시작 이후 4년째 값진 일에 동참하고 있는 임직원들 뜻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발전기금 참여는 군민들께서 월드컵관광을 널리 이용해 준데 대한 감사의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류 대표는 이어 “4년째 환업사업에 동참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이 있기에 기업 활동이 가능했다는 향토기업의 정신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정신을 임직원들과 함께 이어가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향토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5년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한 월드컵관광은 4년간 2천5백만원의 통 크게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해마다 읍·면별 소외계층을 위한 효도관광 지원 등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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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육계연구회 구본선 회장이 1일 양평군 월례조회에서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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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양평군협의회 이형훈 협의회장이 지난달 추석맞이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을 양평군에 불우이웃 성금으로 기탁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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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좋은일님의 댓글
좋은일 작성일월드컵관광 대단합니다.
근데요.ㅋㅋㅋ
안경쓰신분은 뭐하시는 분이시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