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양평MICE 토크콘서트 개최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MICE 토크콘서트가 지난 5일 강상면 신화리 소재 R401 디스커버리파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의 ‘새로운 관광컨텐츠로서의 미식문화’를 주제로 한 강연과 패널토론, 질의응답 등 1부 행사와 양평MICE 얼라이언스 회원과 양평MICE 고민상담소 및 관련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MIC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MICE는 Meeting(기업회의)와 Incentive Tour(포상관광), Convention(컨벤션), Events&Exhibition(이벤트&박람회)의 영문 머리글자의 약자로 국제 또는 기업회의·연수, 인센티브 여행, 컨벤션, 전시회 행사 등이 그 지역의 관광, 교통, 숙식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되는 산업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전략적으로 MICE 산업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 마이스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유치가 필요하지만 지역주민과 관광업계, 이해 관계자들 간의 협력과 소통 없이는 MICE산업을 추진할 수 없다”며 “지역주민 간 협력과 소통, MICE산업에 대한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 양평관광 MICE포럼에 이어 올해 양평MICE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최문환 부군수는 “MICE산업은 이제 미래 양평 관광의 한축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한 만큼 양평MICE와 양평관광산업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즈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조직진단 진행 중··“섣부른 예단 안돼” 18.09.06
- 다음글국립교통재활병원, 제3대 김윤태 병원장 취임 18.09.06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