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무더위쉼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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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정동균 양평군수가 무더위 쉼터를 찾아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정동균 군수는 지난 6일 백안리에 위치한 무더위 쉼터를 방문, 냉방기 작동상태 및 폭염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비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폭염 속 민생현장을 챙겼다.
정 군수는 이날 “연일 지속되는 폭염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인 만큼 폭염이 극심한 낮 시간대에 야외활동과 논·밭일을 자제하고 충분한 물마시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면서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홍보와 시설별 점검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폭염 극복을 위한 예방과 대응 활동에 나서고 있는 군은 폭염으로부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읺도록 211개소의 무더위 쉼터 운영과 상황관리 T/F팀 구성,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취약계층 일일 방문·전화, 주요 시가지내 도로변 살수, 마을별 홍보방송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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