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주말체험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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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가 지난 16일 하남 바운스 슈퍼파크와 정약용 유적지로 주말체험을 다녀왔다.
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주말체험은 다양한 스포츠 시설들을 활용한 신체활동과 유적지 답사 활동으로 진행됐다.
정약용 유적지에서 청소년들은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듣고 조별 스탬프 투어를 통해 유적지를 구석구석 탐방하며, 정약용의 삶과 일생, 실학에 대해 탐구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또래들과 함께 뛰어놀고 외부에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좋았고 이런 시간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실학과 정약용에 대해 알게 돼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옥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초등 4학년~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031-774-1318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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