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예정된 양평군 정기 인사, 중폭으로 단행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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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로 예정된 양평군의 정기 인사가 200명 이내 중폭으로 단행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12월 말로 퇴직하는 5급 사무관 이상 공위 공직자는 김사윤 경제산업국장(4급)을 비롯해 김성재 민원토지과장, 진오석 수도사업소장을 포함 모두 3명이다.
이들의 퇴직으로 서기관 1석과 사무관 3석의 승진 요인이 예측 되지만 조종상 사무관이 장기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만큼 실제 승진 요인은 서기관 1석과 사무관 2석 뿐이다.
또한 5급 사무관 승진에 따른 6급 승진요인도 6급 공직자 3명이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만큼 실질적인 승진 요인이 될 수 없어 큰 폭의 승진 및 전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말 인사에서는 퇴직하는 공직자가 많지 않아 승진 및 복귀, 장기복무 공직자에 대한 전보 등 중간 폭 정도의 인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2월 사무관 장기교육 신청 여부에 따라 승진 규모가 결정되는 등 전진선 군수의 임기 전반을 마치고 취임 2년을 맞는 내년 6월 경 읍면장을 비롯한 대규모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12월 말로 퇴직하는 5급 사무관 이상 공위 공직자는 김사윤 경제산업국장(4급)을 비롯해 김성재 민원토지과장, 진오석 수도사업소장을 포함 모두 3명이다.
이들의 퇴직으로 서기관 1석과 사무관 3석의 승진 요인이 예측 되지만 조종상 사무관이 장기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만큼 실제 승진 요인은 서기관 1석과 사무관 2석 뿐이다.
또한 5급 사무관 승진에 따른 6급 승진요인도 6급 공직자 3명이 교육을 마치고 복귀하는 만큼 실질적인 승진 요인이 될 수 없어 큰 폭의 승진 및 전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말 인사에서는 퇴직하는 공직자가 많지 않아 승진 및 복귀, 장기복무 공직자에 대한 전보 등 중간 폭 정도의 인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2월 사무관 장기교육 신청 여부에 따라 승진 규모가 결정되는 등 전진선 군수의 임기 전반을 마치고 취임 2년을 맞는 내년 6월 경 읍면장을 비롯한 대규모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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