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에코-베이킹 강좌 운영
교육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관장 진유범)이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받아온 ‘에코-베이킹 강좌’를 내달 11일부터 12월1알까지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에코-베이킹 강좌는 지역특산물과 베이킹 수업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양평에 거주 중인 성인을 대상으로 기수별 18명씩 총 72명을 모집하게 된다.
이번 강좌는 1회차 양평의 밤과 대추 고명이 돋보이는 ‘양평건강약편’, 2회차 찹쌀가루를 활용한 ‘양평쇠머리찰떡’, 3회차 고구마와 쌀을 주재료로 한 ‘양평고구마쌀파운드케이크’, 4회차 흑미를 기반으로 한 ‘양평흑미찹쌀떡’ 만들기 등 기수별 4회차 강좌가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지역의 친환경 농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촛점을 맞춰서 기획했다”며 “지난회 수강생 모집에서 기수별 참여자 수를 확대 모집했음에도 많은 대기자들이 발생해 올해는 한 개 기수를 늘려 참여자를 대폭 증원하게 됐다”고 덧붙엿다.
교육 참여 신청은 9월19일부터 홈페이지(https://ymsmuseum.modoo.at/)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가 확정된다. 문의 전화는 031-772-3370으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라오스 농촌개발사업 공무원 연수단, 양평군농업기술센터 견학 23.09.20
- 다음글‘양평 여행을 담다’, 양평관광사진 공모전 내달 31일까지 접수 23.09.19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