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추석 연휴 7개 분야 종합대책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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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추석 연휴 기간 군민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복지·성묘와 경제·연료, 환경·청소, 재난·안전, 교통·수송, 보건·진료, 상수도 등 7개 분야로 나눠 구성됐으며, 군민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분야별 대책을 살펴보면 복지·성묘 분야에서는 노인 입소·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와 모니터링과 전통시장에서의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쓰레기 수거대책반을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할 예정이며, 재난종합상활실 운영을 강화해 대형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나가게 된다.
아울러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교통수단의 운행 회수 증회 및 도로노면 보수와 시설물 정비에 나서는 교통안전 운행 대책을 마련했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긴급사고 발생대비 응급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상수도 대행업체와 소규모 급수시설 용억업체의 긴급 복구태세를 구축했다.
특히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을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과의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119 등을 통해 연휴기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이번 종합대책은 복지·성묘와 경제·연료, 환경·청소, 재난·안전, 교통·수송, 보건·진료, 상수도 등 7개 분야로 나눠 구성됐으며, 군민의 안전한 연휴를 위해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분야별 대책을 살펴보면 복지·성묘 분야에서는 노인 입소·이용시설의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와 모니터링과 전통시장에서의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쓰레기 수거대책반을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할 예정이며, 재난종합상활실 운영을 강화해 대형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나가게 된다.
아울러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교통수단의 운행 회수 증회 및 도로노면 보수와 시설물 정비에 나서는 교통안전 운행 대책을 마련했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긴급사고 발생대비 응급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상수도 대행업체와 소규모 급수시설 용억업체의 긴급 복구태세를 구축했다.
특히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을 통해 지역응급의료기관과의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119 등을 통해 연휴기가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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