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최초 여성 부군수, 제30대 지주연 부군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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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군청시책 추진에 최선 다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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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내에서 ‘복지 전문가’로 알려진 지주연 부군수가 양평군 최초 여성 부군수로서 취임했다.
지난 3일 제30대 양평부군수로 취임한 지 부군수는 1991년도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여성가족국장과 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청소년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으며, 이번 7월 인사를 통해 이동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양평에서 일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장 중심의 행정과 주민과의 소통, 조직의 단합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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