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애국동지회, “고속도로 변경안 대로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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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양평 애국동지회가 12일 군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정부가 밝힌 서울~양평 고속도로 변경안으로의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주최 측은 이날 "주말 마다 꼼짝달싹 못한채 불편을 겪고 있는 강상, 강하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국토부가 밝힌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변경안 대로 사업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서울시와 강하면, 강상면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은 해당 지역주민들의 염원으로 원희룡 장관은 즉시 착공과 조기 착공을 통해 서울시의 배후 도시로 양평이 발전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여 분 간의 집회를 마친 이들은 군청광장을 출발, 양평장로교회 로타리와 시장상가를 거쳐 집회 장소로 돌아오는 가두행진을 끝으로 해산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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