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군정업무, 주민과 머리 맞댄다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2011년 시행할 각 부서별 군정업무에 대해 주민, 단체,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고루 수렴함으로써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29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0개 실과소는 물론 그 대상을 각 읍면까지 확대한 가운데 ‘군정정책 토론회’ 를 개최하고 있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정책 토론회는 일반주민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해 2011년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8월25일∼9월5일 2011년 업무계획을 수립한 군은 이번 정책 토론회에서 모아진 다양한 의견들을 새해 업무계획에 반영해 군정목표인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의 큰 틀 속에서 민선5기의 비전인 ‘사람 중심의 그린피아 양평’ 을 실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정책 토론회를 통해 주민에게 도움이 되고 공감되는 새해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며 “경제1등, 복지1등, 교육1등의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으로 전망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용문중고 육상부 용문고 유도부 정식 창단...효자종목 탄탄대로 10.10.03
- 다음글양평군, 집중호우 침수피해 11세대 재난지원금 지급 10.09.30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