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사회안전망 구축 협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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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7일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지역치안협의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행복한 양평 만들기와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법질서 확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김승남 군의장, 박춘배 경찰서장, 김성곤 소방서장, 지역치안협의회 민간 위원과 경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 방안에 공동 노력키로 다짐했다.
특히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법질서 확립은 물론 치안인프라 구축의 최대 관건인 CCTV 확대 설치 및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 방안, 청소년 음주·흡연 문제,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주민 불편 사항 개선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한 학생들의 방과 후 생활지도를 비롯한 교내 성폭력 방지 노력과 노인들의 보이스 피싱 및 사기 피해 방지, 교통질서 확립, 화재 불감증 인식 전환 등 다각적인 부분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김선교 군수는 “지역치안협의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현안 사업이 하나둘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한 군 차원의 예산 충원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춘배 서장은 “경찰은 법질서 확립과 민생치안 확립 본연의 역할은 물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민원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지금까지 나타난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내실을 기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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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범죄퇴치님의 댓글
범죄퇴치 작성일서민기초생활침범자, 부동산투기자, 성범죄자는 박살내라 특히나 높은공직에 안자서
제멋대로 권력을 칼쓰고 권력형 부정부패 뇌물 향응자 성접대자 병역기피자는 나쁜새끼들
모조리 공개하고 구속해야 돈 없는서민도 살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