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인·허가 전담반 편성 공휴일 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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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16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은 물론 공휴일에도 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평일에 인·허가 민원을 보기 힘들었던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생태개발과의 근무를 오전 9시부터 저녁6시까지 평일과 같이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팀장을 주축으로 민원처리 전담반 6개조를 편성하고, 민원인으로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 받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인·허가지를 확인하고 상담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대민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 행정의 신뢰도 제고와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감성행정서비스를 실천해 군민 행복지수 전국 1위의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태개발과는 유기한 민원 단축처리율 목표를 80%로 설정, ‘민원지연처리율 제로화’, ‘지연처리 민원배상제’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정확한 민원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13일 군에 따르면 평일에 인·허가 민원을 보기 힘들었던 민원인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생태개발과의 근무를 오전 9시부터 저녁6시까지 평일과 같이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팀장을 주축으로 민원처리 전담반 6개조를 편성하고, 민원인으로부터 사전 예약을 접수 받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인·허가지를 확인하고 상담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대민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 행정의 신뢰도 제고와 고객 욕구에 부응하는 감성행정서비스를 실천해 군민 행복지수 전국 1위의 양평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태개발과는 유기한 민원 단축처리율 목표를 80%로 설정, ‘민원지연처리율 제로화’, ‘지연처리 민원배상제’ 등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정확한 민원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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