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생활체육 야구, 도지사기서 3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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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주시가 주관한 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2부에서 양평군이 공동 3위의 기염을 토했다.
양평군 생활체육 야구연합회 소속 사회인 연합팀은 지난 16일 광주시에서 개최된 16개 시·군 대표가 출전한 2부 야구대회에서 양주시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구리시에서 열린 제5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양평비둘기야구단 단일팀이 군 대표로 출전, 첫 3위를 달성한 이후 또다시 일군 쾌거다.
양평군 야구대표팀은 첫 경기에서 만난 오산시를 9대 8로 따돌린 뒤 여주군을 11대 1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두 경기 모두 역전승에 성공한 양평군은 광주시에게 10대 4로 분패, 결승전 문턱을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광주시는 우승을, 의왕시는 준우승을 거뒀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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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나도한마다님의 댓글
나도한마다 작성일사진보니 아는 사람들이 여럿 되는 거 같은데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본식팬님의 댓글
본식팬 작성일양평 에이스..본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