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역서, 전철에 투신한 10대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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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10시59분께 양평역에서 17살 조모(남양주시)군이 전철 승강장 아래로 뛰어드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양평소방서와 목격자에 따르면 조 군은 이날 전철이 용문방향에서 서울방향으로 진입하는 순간 승강장 아래로 뛰어 들어 머리와 가슴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현장 도착 당시 열차 조 군의 호흡과 맥박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어 인근 길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서울 동서신의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영인기자
30일 양평소방서와 목격자에 따르면 조 군은 이날 전철이 용문방향에서 서울방향으로 진입하는 순간 승강장 아래로 뛰어 들어 머리와 가슴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현장 도착 당시 열차 조 군의 호흡과 맥박은 있었지만 의식이 없어 인근 길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서울 동서신의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라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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