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경기레포츠페스티벌 in 양평’ 성공적 개최 위한 협약 체결
스포츠
페이지 정보
본문
![]() |
‘2010 경기레포츠페스티벌 in 양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업무 협정’이 16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지사를 비롯한 김선교 양평군수, 대한산악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 경기관광공사 등 7개 기관,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선진 관광·레저스포츠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양평군 유명산 활공장과 강상체육공원, 단월레포츠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패러글라이딩대회와 등반 및 MTB 대회, 캠핑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와 양평군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레저스포츠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TF팀을 구성, 지속적인 준비에 나서 왔으며, 관련 기관 단체 등과 안전대책 및 주차장, 홍보, 참가객들에 대한 동선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한 사전 대비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김문수 지사는 “이번 축제는 기존의 레저스포츠 대회와 달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축제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도는 이번 페스티벌을 경기도 대표 레저스포츠 축제로 육성하는 한편 관련 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선교 군수도 “양평이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의 이점을 살린 레포츠페스티벌을 통해 양평의 관광·레저산업이 한 단계 업그레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장 정비 및 현장운영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4조원 규모의 레저스포츠 시장의 육성·발전과 양평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레저스포츠 메카로서의 잠재력을 키우고자 경기도와 양평군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용문중 김호석 금빛 메치기, 전국체전 유도 종목우승 견인 10.08.18
- 다음글양평군의회 첫 의정활동 협의…성공적 운영 자평 10.08.14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