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근식·홍정석 도의원 건교위 배정‥박종덕 농림수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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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파행을 겪어왔던 경기도의회가 지난 16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상임위원회를 배정하는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상임위 구성을 마무리 했다.
이런 가운데 양평을 지역구로 둔 공근식(한. 52) 도의원과 홍정석(민. 47) 도의원이 나란히 건설교통위원회에 배정되는 등 박종덕(한. 51) 도의원은 농림수산위에 배정됐다.
특히 공 의원과 홍 의원이 배정된 건교위는 김 지사의 GTX와 4대강 사업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도시시설 및 도로확충, 규제완화, 도로 및 환경 개선사업 등을 전담하고 있어 군의 현안사업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공 의원과 홍 의원이 최근 만남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챙기기에 정당과 계파를 가리지 않고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돼 비례대표를 포함한 3석의 의석수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교두보로 작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박 의원이 속한 농림수산위는 관내 쌀 전업농을 비롯한 한우농가 지원 사업 등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공 의원은 상임위 구성과 관련한 전화 통화에서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필요한 예산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는 건교위에 2명의 의원이 배정돼 기쁘다”며 “소속 의원과 함을 모아 정부와 경기도, 양평을 잇는 든든한 교량 역할로 군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일정과 관련, “건교위 의원들은 오는 20일 경기도청 관련 부서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상임위 소 미팅을 갖기로 하는 등 오는 8월 30일까지 휴회에 들어가 9월 1일 개회부터 본격적인 도정을 펼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들은 오는 26일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강천보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을 방문,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환경문제와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시찰에 나설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이런 가운데 양평을 지역구로 둔 공근식(한. 52) 도의원과 홍정석(민. 47) 도의원이 나란히 건설교통위원회에 배정되는 등 박종덕(한. 51) 도의원은 농림수산위에 배정됐다.
특히 공 의원과 홍 의원이 배정된 건교위는 김 지사의 GTX와 4대강 사업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도시시설 및 도로확충, 규제완화, 도로 및 환경 개선사업 등을 전담하고 있어 군의 현안사업 해결에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공 의원과 홍 의원이 최근 만남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챙기기에 정당과 계파를 가리지 않고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확인돼 비례대표를 포함한 3석의 의석수가 지역발전의 새로운 교두보로 작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박 의원이 속한 농림수산위는 관내 쌀 전업농을 비롯한 한우농가 지원 사업 등 양평군 친환경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공 의원은 상임위 구성과 관련한 전화 통화에서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필요한 예산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는 건교위에 2명의 의원이 배정돼 기쁘다”며 “소속 의원과 함을 모아 정부와 경기도, 양평을 잇는 든든한 교량 역할로 군민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향후 일정과 관련, “건교위 의원들은 오는 20일 경기도청 관련 부서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상임위 소 미팅을 갖기로 하는 등 오는 8월 30일까지 휴회에 들어가 9월 1일 개회부터 본격적인 도정을 펼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들은 오는 26일 여주군 여주읍 단현리 강천보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을 방문, 최근 일각에서 제기된 환경문제와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시찰에 나설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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