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수협 주민대표단, 한강살리기사업 지지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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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이하 팔수협) 주민대표단이 지난 26일 팔수협 사무실에서 긴급 연석회의를 열고, 한강살리기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과 점거농성을 즉각 중단할 것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팔당호 7개 시·군 주민대표·주민실무위원들은 이날 홍수피해 방지 및 팔당호 수질보전은 물론 생태계 복원과 자연보전 습지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한강살리기사업에 적극 찬성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했다.
윤상익 팔수협 주민공동대표는 “한강살리기 사업은 지난 30년간 중앙정부로부터 일방적인 중첩규제를 받아온 팔당호 지역 주민들에게 상수원을 지키며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정책”이라며 “7개 시·군 주민대표들은 이 같은 한강살리기사업을 적극 찬성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에 따라 이들 주민대표단은 27일 한강살리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촉구하는 동시에 사업을 반대하는 팔당호 경작민 생계대책에 대한 정부의 마스터플랜 마련 및 이전 절차 협조, 공사장을 점거 중인 환경단체의 농성 중단 등을 포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이들 주민대표단은 향후 추진 경과를 살피며, 한강살리기사업 찬성 입장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표명하기 위한 팔당호 주변 7개 시·군 180만 주민 지지 결의대회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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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변이라?님의 댓글
관변이라? 작성일윗분은 팔수협을 잘알고 계시는분?
팔수협 홈페이지 방문한번 해보셨나요?
2003년부터 여태까지 해온일에 대해 좀알고나 얘기하시지요!!!
관변이라...님의 댓글
관변이라... 작성일뒷북님의 뜻은,,,
아마도 홈페이지를 안들어가봐도 팔수협 활동에 대해서
여러 경로의 홍보를 통해 알수 있었으면 하느것 아닌가 싶읍니다.
날씨가 뜨거워서인지 민감들 하신것 같읍니다.
무더위 건강히들 지내시기를...
이제는님의 댓글
이제는 작성일말안하고 조용하게 있던 지역주민들이 나서야합니다.
자기가족도 챙기지못하고 뒷구멍이나 파던 그런 환경단체라는 가명을 쓰고 그런 사람들이 더이상
국가의 미래를 우지좌지하게 기회를 주지말아야 한ㅂ니다.
자기주변 가족 , 먹구사는 문제도 해결하지못하는 그런 무리들이 엉뚱한 파장을 일으키는것을 몽둥이로 다스릴것을 제안합니다. 몽둥이를 들고 나와서 입을 틀어막읍시다.
웃긴다님의 댓글
웃긴다 작성일여지껏 뒷전에서 관망만한 사람들이 와글와글ㅋㅋㅋ
각종 모임이나 회의에 침묵으로 일관하던사람들이 와글와글 ㅎㅎㅎ
경칩이 다가오나 ㅋㅋㅋ깨골 깨골ㅎㅎㅎㅎ
어쨋거나 저쨋거나 모두가 귀찮아할때 그나마 말없이
각계 각층에서 집안 쌀독에 쌀이떨어지는것도 모르고
남이 알아주던 말던 소신을갖고 지역이 풍전등화에 있을때
정부에맞서 묵묵히 땀흘린 전사들이 있기에 이나마 양평이
변하는것을 왜 모르나 ㅊㅊㅊ 에어콘바람쐬며 돈세고있었나 ㅊㅊ에고
두고봐라 앞으로도 말만 앞세우는 사람들은 양평군이 수장되고
똥물이 넘쳐 흘러도 자신만 손해안보면그만인 강건너불보듯하며 절대 못나선다.
푸,하!하!하! 또,님의 댓글
푸,하!하!하! 또, 작성일언제할건데? 이제 절대 속지 않는다.
전시행정적인 주민을 볼모로하는 결의대회는 절대반대!
백운신문은 벌써 성명서가 떳는데, 성명서하나 첨부못하나,
허공에 메아리인 성명서에 누가 꿈쩍이나하나
관변이라?님, 팔수협을 너무 잘아시는분이신가본데
언제부터 팔수협입니까?
양평주민중 팔수협 구성원 이름이나 올려주세요.
2003년~2010년도 현재까지 누구였는지, 구성당시 소속 단체명도,
어떤 연유에서 구성원이 됐는지도, 누가 추천했는지도,
훌륭한분들을 독자 스스로가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