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43억원 들여 산수유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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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찾고 싶은 고장을 만들기 위해 양평 산수유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25일 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에 따르면 산수유권역인 개군면 주읍리와 내리, 향리 등 3개리를 중심으로 오는 2013년까지 43억원을 들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산수유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산수유권역의 중심센터 기능을 담당할 다목적회관을 비롯해 명품 개군한우의 상징성을 살린 한우문화복지관, 향리저수지 경관조성, 산수유 가공시설 등이 조성되며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도 병행된다.
특히 올해 13억원을 들여 다목적회관과 한우문화복지관, 쉼터 등 하드웨어 사업과 마을리더 육성, 권역 브랜드 개발, 지역상품 및 향토음식 개발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12일 시공사 선정에 이어 맞춤형 소프트웨어 사업추진을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
산수유권역은 추읍산, 향리저수지, 산수유군락지, 개군한우단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매년 양평 산수유·개군한우축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수도권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25일 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에 따르면 산수유권역인 개군면 주읍리와 내리, 향리 등 3개리를 중심으로 오는 2013년까지 43억원을 들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산수유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이다.
주요 시설로는 산수유권역의 중심센터 기능을 담당할 다목적회관을 비롯해 명품 개군한우의 상징성을 살린 한우문화복지관, 향리저수지 경관조성, 산수유 가공시설 등이 조성되며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도 병행된다.
특히 올해 13억원을 들여 다목적회관과 한우문화복지관, 쉼터 등 하드웨어 사업과 마을리더 육성, 권역 브랜드 개발, 지역상품 및 향토음식 개발 등의 소프트웨어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지난달 12일 시공사 선정에 이어 맞춤형 소프트웨어 사업추진을 위해 용역을 진행 중이다.
산수유권역은 추읍산, 향리저수지, 산수유군락지, 개군한우단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으로 매년 양평 산수유·개군한우축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민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수도권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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