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도의원 후보군 용문 재래시장서 표심 찾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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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3일 앞둔 30일.
민속 5일장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용문시장을 최대 격전지로 꼽은 도의원 후보군들은 물론 출마후보군 대부분이 대거 집결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나라당 김선교 양평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후보군들은 운봉마트 4거리에서 정병국 사무총장의 지원 유세속에 세를 과시하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특히, 이번 선거의 마지막 지원 유세를 위해 방문한 정 사무총장은 6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지연설을 통해 김문수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당내 후보군들의 승리를 기원했으며, 운봉마트에서 재래시장을 거쳐 용문우체국까지 가두 퍼레이드를 지휘했다.
정 총장은 이날 “김문수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김선교 양평군수 후보와 박종덕 도의원 후보, 이종식, 이상규, 김복중 후보가 모두 당선된다면 양평발전은 그야 말로 가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종덕 도의원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정치의 기본은 군민을 위한 봉사”라며 “28년 간 소외된 자들의 아픔을 보듬고 작은 슬픔에도 귀를 기울여 온 저는 청렴과 정직, 봉사를 통해 희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런 확신을 갖고 있기에 지역민 곁에서 쉼 없이 봉사하며 달려왔다”며 “영세자영업자와 재래시장 상인, 농민,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의 복지 등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도정에 반영하며 군민을 섬기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참여당 원웅희 후보도 자신의 텃밭인 용문에서 지지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원 후보는 야권 단일화 후보인 저는 변화와 개혁의 리더“라며, “유시민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도지시사가 되고 같은 국민참여당 후보인 제가 도의원이 된다면 우리 양평발전을 위한 예산확보는 그만큼 쉬워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무소속의 이인영 도의원 후보도 자신의 본고장인 용문시장에서 유세전에 총력을 펼쳤다.
이 후보는 “모내기 하랴, 장사하랴 힘드시겠지만 양평의 밝은 미래는 군민들의 이런 귀중한 땀방울이 모여질 때 이루어질 것”이라며 “제 나이 65세 적지 않은 나이만큼 양평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경륜과 삶의 지혜와 30년간 등산과 마라톤을 통해 20대 못지않은 체력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무소속 보다 양평소속 이인영이라 말하고 싶다”며 “군민들께서 두 차례 군의원 당선과 의장으로 뽑아주시고 검증해주신 저를 또 선택해주신다면 지난 26년간 공직생활과 8년간 군의원을 만들어 주심을 감사히 알고 양평만을 위한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영인기자
민속 5일장과 마지막 주말을 맞아 용문시장을 최대 격전지로 꼽은 도의원 후보군들은 물론 출마후보군 대부분이 대거 집결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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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선교 양평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후보군들은 운봉마트 4거리에서 정병국 사무총장의 지원 유세속에 세를 과시하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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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선거의 마지막 지원 유세를 위해 방문한 정 사무총장은 6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지연설을 통해 김문수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당내 후보군들의 승리를 기원했으며, 운봉마트에서 재래시장을 거쳐 용문우체국까지 가두 퍼레이드를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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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장은 이날 “김문수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한 김선교 양평군수 후보와 박종덕 도의원 후보, 이종식, 이상규, 김복중 후보가 모두 당선된다면 양평발전은 그야 말로 가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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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덕 도의원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정치의 기본은 군민을 위한 봉사”라며 “28년 간 소외된 자들의 아픔을 보듬고 작은 슬픔에도 귀를 기울여 온 저는 청렴과 정직, 봉사를 통해 희망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런 확신을 갖고 있기에 지역민 곁에서 쉼 없이 봉사하며 달려왔다”며 “영세자영업자와 재래시장 상인, 농민, 노인, 장애인, 취약계층의 복지 등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문제를 도정에 반영하며 군민을 섬기는 도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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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민참여당 원웅희 후보도 자신의 텃밭인 용문에서 지지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원 후보는 야권 단일화 후보인 저는 변화와 개혁의 리더“라며, “유시민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도지시사가 되고 같은 국민참여당 후보인 제가 도의원이 된다면 우리 양평발전을 위한 예산확보는 그만큼 쉬워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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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무소속의 이인영 도의원 후보도 자신의 본고장인 용문시장에서 유세전에 총력을 펼쳤다.
이 후보는 “모내기 하랴, 장사하랴 힘드시겠지만 양평의 밝은 미래는 군민들의 이런 귀중한 땀방울이 모여질 때 이루어질 것”이라며 “제 나이 65세 적지 않은 나이만큼 양평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경륜과 삶의 지혜와 30년간 등산과 마라톤을 통해 20대 못지않은 체력도 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무소속 보다 양평소속 이인영이라 말하고 싶다”며 “군민들께서 두 차례 군의원 당선과 의장으로 뽑아주시고 검증해주신 저를 또 선택해주신다면 지난 26년간 공직생활과 8년간 군의원을 만들어 주심을 감사히 알고 양평만을 위한 도의원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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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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