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60.6% 투표율 도내 4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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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6시를 기해 양평군 관내 5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투표가 진행된 가운데 전체 유권자 7만5,915명 가운데 4만6,005명이 투표에 참여해 60.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평군의 투표율은 54.5%를 기록한 전국 투표율 보다 6.1% 높게 나타났으며, 51.8%를 기록한 경기도 투표율 보다 8.98% 높게 나타났다.
또한 도내에서는 가평군과 광명시가 각각 65.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연천군 61.8%에 이어 양평군이 4번째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평군 역대 투표율은 지난 2006년 제4회 동시지방선거 당시 62.5%를 기록 도내 2위를 차지한바 있으나, 지난 2007년 재선거에서 52.2%로 105 하락하는 등 지난 2008년 총선 49.2%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바 있다.
한편, 시간대별 투표자수는 오전 6시~7시 4,612명, 7시~9시 8,468명, 9시~11시 1만1,066명, 11시~12시 4,632명, 오후 12시~1시 4,499명, 1시~2시 2,698명, 2~3시 2,535명, 3~4시 2,656명 4시~5시 2,088명 5시~6시 2,756명이 투표를 마쳤다.
/정영인기자
양평군의 투표율은 54.5%를 기록한 전국 투표율 보다 6.1% 높게 나타났으며, 51.8%를 기록한 경기도 투표율 보다 8.98% 높게 나타났다.
또한 도내에서는 가평군과 광명시가 각각 65.7%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어 연천군 61.8%에 이어 양평군이 4번째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평군 역대 투표율은 지난 2006년 제4회 동시지방선거 당시 62.5%를 기록 도내 2위를 차지한바 있으나, 지난 2007년 재선거에서 52.2%로 105 하락하는 등 지난 2008년 총선 49.2%의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한바 있다.
한편, 시간대별 투표자수는 오전 6시~7시 4,612명, 7시~9시 8,468명, 9시~11시 1만1,066명, 11시~12시 4,632명, 오후 12시~1시 4,499명, 1시~2시 2,698명, 2~3시 2,535명, 3~4시 2,656명 4시~5시 2,088명 5시~6시 2,756명이 투표를 마쳤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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