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노사 워크숍··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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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공감을 통해 협력관계 및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사 합동 워크숍’이 지난 25일과 26일 일정으로 강원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진선 군수와 전공노 양평군지부 김종배 지부장, 운영위원, 대의원, 전공노 전호일 전국위원장, 최남수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호일 전공노 위원장의 특강과 노·사 간담회,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으며, 워크숍을 통해 노·사 화합은 물론 업무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어주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종배 양평군지부장은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노동환경 개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적 노·사 관계 구축에 힘써주신 전진선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출범 후 직원과의 소통 데이트와 조직문화 혁신 과제 실천 등을 통해 상호존중과 배려·공감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나서고 있다”며 “직원이 행복해야 조직이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해질 수 있는 만큼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양평군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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