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새마을금고, 금고 60주년 지역상생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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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가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한달간 ESG 경영 실천과 함께 지역상생의 날을 운영했다.
양평새마을금고는 이 기간 양평전통시장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에 나선 것은 물론 양평시장과 양수리시장 소상공인들을 찾아가 환경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환경보호 홍보는 가게와 가정에서 실천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홍보용 전단지와 친환경세제를 직접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이 기간 소상공인 300여 명과 소통을 꾀했다.
특히 14명의 임직원 모두는 6월의 첫날인 1일, 양평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급식 지원 활동과 배식 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지역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하철호 이사장은 "올해 지역상생의 날은 기업의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 ESG 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금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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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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