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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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개군면민의 날 기념식이 지난 1일 개군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군의장, 이혜원, 박명숙 도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개군면민 200여 명이 참석해 면민의날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개군면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대상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올해 면민대상은 개군레포츠공원 조성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김남기 전 이장협의회장(2012~2015년)이 선정됐다.
이광범 면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사회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전진선 군수는 “제27회 개군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화합하고 소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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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화이팅님의 댓글
화이팅 작성일개군면은 면민들께서 워낙 단합도 잘되고 해서
면장님이 안 계셔도 된다는 정도로 모범적이라 합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