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3 공공하수처리시설 기술진단 착수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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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환경사업소가 지난 7일 강하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7개 처리시설(강하, 곡수, 봉성2리, 수입리, 앙덕리, 몰운, 위생분뇨)에 대한 기술진단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 처리시설의 준공일로부터 5년 마다 실시하는 기술진단은 하수처리시설의 기초자료를 토대로 현장 진단을 통해 문제점 및 하수처리에 대한 성능 검토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진단에서 노후로 인한 폐쇄 및 이전 예정인 시설에 대해서는 현상 유지 및 향후 운영 대책 방안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권순박 하수운영팀장은 "이번 기술진단에서는 하수처리 개선을 위한 시설과 운영, 공정 진단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설개선에 필요한 기금지원 요청과 중장기적 시설개선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술진단에는 지난 5월 선정된 기술진단 전문기관과 환경사업소 직원, 관리대행 기관인 양평공사 직원 등이 참여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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