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대 찜질방에서 상습적으로 금품 턴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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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서는 20일 수도권 일대 목욕탕과 찜질방을 돌며 탈의실 옷장을 열고 금품을 턴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A씨(42·서울시 강서구)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29일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소재 B찜질방 탈의실 옷장을 드라이버로 제껴 연 뒤 손님의 지갑에서 11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서울과 경기 일대 목욕탕과 찜질방 등지에서 30회에 걸쳐 현금과 휴대폰 등 3천800여만원을 턴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9월 교도소 출소 후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 유흥비 마련을 위해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한민기자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29일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소재 B찜질방 탈의실 옷장을 드라이버로 제껴 연 뒤 손님의 지갑에서 11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서울과 경기 일대 목욕탕과 찜질방 등지에서 30회에 걸쳐 현금과 휴대폰 등 3천800여만원을 턴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9월 교도소 출소 후 찜질방 등을 전전하다 유흥비 마련을 위해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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