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오빈역사 6월 준공 예정, 7월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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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수도권전철 오빈역사가 6월말 준공에 이어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22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용문역까지 연장 개통된 중앙선 수도권전철 구간 중 미 개통된 오빈역사가 상반기 중 공사를 마무리되는 대로 종합안전 점검 등 시험운행을 거쳐 7월부터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23억여원을 투입, 지상 2층 규모로 건립 중인 오빈역사는 현재 95% 이상의 공정을 나타내고 있으며, 진입도로 포장 및 조경 공사 등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재정 및 상환능력을 고려한 지방채 발행을 통해 신설을 결정한 오빈역사는 인구 20만 시 승격을 위한 도시화 촉진과 지역균형 발전의 염원을 현실화 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개통 이후 준도시벨트 내 전원주택 신축 및 저밀도 공동주택 건설 등이 활발해 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빈역 신설은 지난 1997년 각종 규제로 소외된 지역발전과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역주민의 민원이 제기되면서 지난 2006년 11월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역사 착공에 들어가 올 6월 준공을 맞게 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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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빈역군수님의 댓글
오빈역군수 작성일양평군 지방신문에 기사를 보면 오빈역사가 지방채(약70억)포함 134억의 군비가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역사가 운영되는 기간 동안 발생하는 적자에 대해 협약서의 내용에 의하면 “영업손실 보전기간으로 영업이익이 3년간 연속 발생하는 최초 연도의 전년도까지 양평군에서 보전해주기로 한다” 라고 체결하였다.
한해 운영비로 10억21백만원(한해 2000원짜리 손님 약50만명)이 들어가며 적자가 났을경우 모든 적자운영금을 양평군에서 지불하는 조건.
오빈역사 신설(약 134억)은 양평군이 전액 부담하고 운행 후 추후 발생하는 적자에 대해서도 양평군에서 전액 보전하고 흑자 발생 후 3년 되는 시점에서 양평군에서 재정적인 의무를 벗어날 수 있는 불평등 조약을 맺은 것이다.
이러한 계약을 하고서도 그당시 담당과장은 이 계약은 충분히 아주 만족할만한 계약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오빈역의 발전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양평군의 처사이며 개탄을 금할수 없읍니다. 양평에 있는 군수가 양평군수가 아니라 오빈역군수라는 말이 나올정도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암튼....
홍길동님의 댓글
홍길동 작성일오빈역 군수< 보세요
말씀대로라면 예산낭비했다는 이야긴데
도시개발을위한 사회기반시설 확보차원에서
했다잔아요
오빈리 사람은 양평군민아니냐?
오빈리사람만 사용하니?
강상 강하 신애리 옥천 모든분들이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쌀먹고 할일없으면 디비자랏
이나라님의 댓글
이나라 작성일위 두분 말씀
선거 결과가 진실을 말해 줄겁니다.
우리끼리 결론 내지 맙시다
두분 화이팅!!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