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천안함 침몰 희생장병 합동분향소 26일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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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부군수를 비롯한 양평군청 실·과·소장들이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
양평군이 해군 천안함 침몰 희생 장병을 추모하기 위해 본관 지하1층 종합상황실에 분향소를 설치 중 운영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분향소 설치에 나서 26일 오전 중에 설치를 마쳤으며, 오늘 오전 11시부터 일반 조문객들의 분향을 받고 있다.
합동분향소는 100㎡ 규모로 한번에 50명 이상 분향이 가능하다.
군은 오늘부터 28일까지는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분향소를 운영하며, 장례일인 29일은 오후 6시까지만 조문객을 받는다.
오늘 분향소에는 최원호 부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와 양평군의회 의원, 6.2 지방선거 출마예상자, 관내 기관 단체장 등의 조문을 시작으로 일반 군민들도 조문에 참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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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 예비후보와 김복중 군의원 예비후보가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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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주남님의 댓글
김주남 작성일오늘부터 29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입니다,
최후의 순간까지 천안함을 지킨 우리 영웅들을 항상 기억해 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대들이 진정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양 평 군 해 군 동 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