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한나라당 김연수(54·양서면 체육회부회장) 군의원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3시 정병국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선교 양평군수, 권오균 군의장, 당내 6.2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서면 양수리 소재 양서도서관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연수 후보는 이날 “오직 지역 발전만을 위해 일 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이 오늘 이 자리에 서게 한 원동력인 것 같다”며, “지금껏 존중받지 못한 흐트러진 의회를 바로잡고 주민의 손과 발 되는 의회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저와 함께 출마한 당내 모든 후보가 꼭 필승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행복만을 위해 출정한 저 김연수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병국 사무총장은 “제주도지사 공천과 관련한 일을 보고 이날 개소식을 위해 불이 나게 달려왔다”며, “오늘 함께한 여러분들의 열정이라면 지역을 위해 일할 1등 일꾼인 김연수 후보는 물론 오늘 참석한 모든 후보를 꼭 당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정 사무총장은 또 “김선교 양평군수를 중심으로 도의원 후보 2명과 군의원 후보 6명의 의지가 하나가 된 모습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 군정과 도정을 이끌 이들 후보가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양평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반드시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선교 군수는 “군민들의 단합된 힘과 노력으로 그간 양평이 받아왔던 각종 규제가 이제 실타래 풀리듯 하나둘 풀려가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낙후된 양평이 아닌 변화하고 발전하는 양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특히 “우리지역 출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사 청문회 이후 입각할 경우 규제 개선에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이라며, “양평을 위해 함께 뛸 준비를 마친 당내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양평 당원협의회는 지난달 20일 박종덕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오후 3시 김선교 군수 예비후보와 같은날 오후 5시 공근식 도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 일정과 18일 오전 11시 김복중 군의원 예비후보와 오후 3시 최경식 군의원 예비후보의 개소식 일정을 각각 확정했다.
/정영인기자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농촌체험 관광객 100만명 유치 박차 10.04.11
- 다음글양평고, 잭니클라우스배 고교동창골프대회 32강 안착 10.04.10
|
댓글목록
증동리님의 댓글
증동리 작성일머슴의원, 1등 일꾼!!
양서면의 일꾼, 양평의 일꾼
김연수 예비후보님 화이팅!!!
지역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가 엿보이네요.
반드시 이번 6.2 선거에서 건승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지난번에님의 댓글
지난번에 작성일지난 선거에 김*수의원이 나온다고 그래서
후배에게 깨끗히 양보하고
4년을 열심히 봉사한 당신
군수간다 도의원간다 하며 선배님 군의원해보시죠
하며 제의했을땐 언제고
이제와 군의원 무소속출마를 합니까
자질이되어야님의 댓글
자질이되어야 작성일선출직은 무엇보다 경력,학력,능력,실력,도덕성, 준법성 등등 자질이 있어야하는데
아직은 어딘가 부족한곳이 넘마나서 지금 때가아니다 누군지 이름도 모르겠구
누구신지..님의 댓글
누구신지.. 작성일어떤이력으로 양평을 발전시킨다는 것인지
답답하네요
무작정 시키는 대로 한다면 그것은 허수 아비 일뿐입니다.
단한번의 명예를 위해 출마하셨다면
큰 결정은 맞지만
진정으로 군민을 위해 어던일을 할 것인지의
고민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먼저 스스로를 알도록 노력하시면 양평인으로써
지지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필패가 명약관화 입니다.
최선을 다하세요
애라이님의 댓글
애라이 작성일와 이 뭔소리고
자질이고 뭐고
아무리 뭐라케도 배반 때린 누구보다 낳다 아이가
사람이 뭐꼬?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사는 것이 사람 아이가
내사마 그게 인간 이라 생각한다
능력과 학력 보다 우선 된는게 뭐꼬
인간성 아니가
아 할말 만테이
아따님의 댓글
아따 작성일뭔 그런 소릴 한다요.
후보자 자질과 배움도 있어야지요.
남 욕하는거소 배우고, 남 배반 때리는것도 배우고,
의리고 나발이고 지만 살겠다고 해야 사는거 아니 당가.
선거가 뭐당가
우선 살고봐야지.
아그야 그따구로 살아봐라잉.
아마 인생이이 피곤할텐게.
양수리장어싫어님의 댓글
양수리장어싫어 작성일..지역 봉사 활동이나 좀 더 하시지.
YPN기자님
무소속후보 기사도 공평하게 쓰세요.
해도 너무합니다.
양평의 철새들 조심합시다.
양다리들.....세다리들 조심하세요.
사이비도 조심!! 특히. 그넘!!1
또 한나라님의 댓글
또 한나라 작성일양평뉴스 이번에도 그 유명한 출구조사 기대합니다
어떤 신문은 결정적 실수 하면 폐간한다고 하던데...ㅋㅋㅋ
언론인의 양심이 있다면..... 신문 방송과 출신이 기자 맞죠....
최대용님의 댓글
최대용 작성일도대체 누구야?
양평60년동안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
정말 한나라당에서 공천한 사람 맞수
양수리 조합장 선거 를 잘못 아신것 은 아니죠?
양서면민님의 댓글
양서면민 작성일양서면에서 3명이나 나왔다.
양서면을 대표할 수있는 후보를 한명골라서 몰표를 줘야한다
표가 갈리면 양서면을 대표할 군의원을 만들지못한다
그렇다면 참 불행이다
집권당 후보로 공천받는 사람을 우리면 대표로 하는게....
양서면민 자존심이 걸렸다.
군수님님의 댓글
군수님 작성일말하고 싶지는 않치만 한마디 해야겟소
그간 양평이 받아온 규제가 실타래 풀리듯 풀리고 있다라고요?
신문은 보시는지 묻고 십네요?
수변구역 1키로내 건축규제 개발제안 제기를 하여 시민단체들이 우려한다고
하든데 그리고 뭔규제가 실실 풀렷다는거요
그리고 맹형규 행안부 장관 내정자님 양평군민으로서 축하하고 존경합니다만
맹형규 장관내정자는 장관으로서 소임을 잘하실거로 믿는것이지
양평의 규제개선과는 아무관계가 없소이다 양평정치에 끌어들이지 마슈
장관 그만 두실때 양평 규제 개선에 아무역활을 못하였으면 뭐라고 할까요?
상상해보시구랴 뭐라고 손가락질 할것인지
제발 양평규제와 관계없는 분을 끌어드려 욕보이지 마시고 양평이 배출한
인물이라는 자긍심으로 족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 하면은 되는것이고요
저런님의 댓글
저런 작성일자질이나 되슈???
고만해 좀 한나라당이 뭘 잘한다고
또 김연수가 뭐 한 사람이오?
대체 개나소나 다 나오네
병국왈님의 댓글
병국왈 작성일1등 일꾼 김연수?
기럼 2등일꾼 3등 일꾼은 김승남? 아니면 최경식?
이건너무하네님의 댓글
이건너무하네 작성일별별사람다나오니 양평에 미래가 암담하다 이건아닌데 뻐국이 작품인간본데 넘모른는구나
북한강님의 댓글
북한강 작성일머리에든것 모두 내소서
가슴에 품은것 모두 내소서
평생 살아온것 모두 바치소서
양평을위한 당신의 마지막 몸부림을 보고싶은 북한강입니다
가야할길 험난해도 당신에게 이미되어버린
큰 짐입니다.
군 민님의 댓글
군 민 작성일맹형규씨는 각종 방송에 프로필 뜰대마다, 서울출신이라고 뜨는데요.
추운봄날님의 댓글
추운봄날 작성일타인의 앞에 나서는 사람들은 늘 주목을 받기 마련입니다.
주변의 시샘들도 많고 반대 세력들도 늘 따르는 법이죠.
하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간 그 무리들도 아군으로 얼마든지 돌아선답니다.
지금 갖고 계신 신념과 끈기와 열정으로
양평군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고린도님의 댓글
고린도 작성일체육부장님께서 군의원을 하시네
김선거님의 댓글
김선거 작성일김군수 바쁘게 생겻군...ㅈㅉ 군정도 바쁠텐데.......장사집 다니랴...군의원 후보 개소식 다니랴~~
a18님의 댓글
a18 작성일미친놈덜 시샘하는꼴하고는ㅊㅊㅊ
한신한 뻐국님의 댓글
한신한 뻐국 작성일개나 소나..쯧쯧쯧
댓글 쯧님의 댓글
댓글 쯧 작성일요샌 개나소나 댓글 다네.., 쯧
선거법! 이렇게 걸렸다.님의 댓글
선거법! 이렇게 걸렸다. 작성일김 군수는 특히 “우리지역 출신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사 청문회 이후 입각할 경우 규제 개선에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이라며, “양평을 위해 함께 뛸 준비를 마친 당내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