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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양평군수 후보 공천 확정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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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4-12 13:28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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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양평군수 후보 공천에 김선교(49) 현 양평군수를 확정했다.

한나라당 경기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도당 공심위)는 지난 11일 단수 신청지역과 인재영입지역, 여론조사 경선에서 지지율이 앞선 도내 7명의 단체장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도당 공심위는 인재영입 지역인 김선교 현 양평군수를 비롯한 단수후보로 신청한 여인국 현 과천시장을 차기 과천시장후보로 확정하고 강철원 전 광명부시장을 의왕시장 후보로 각각 확정했다.

지난 11일 브리핑을 가진 도당 공심위 원유철 위원장은 “1차로 발표된 후보는 선거구별 단수 추천자 중 지역상황을 고려해 도덕성 및 선거경쟁력을 갖춘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우선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선교 군수는 “인재영입을 통한 단수후보로 추천돼 공천이 조기에 마무리 된 것 같다”며, “1차 공천명단에 포함돼 부담이 적은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번 선거의 압승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결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승부를 펼치겠다”며, “특히 매번 치러진 선거를 통해 분열된 지역을 화합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당 공심위는 후보간에 우열이 확실히 드러나는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4일 2차 발표를 할 예정이며, 오는 18일에는 3차 발표를 통해 6.2 지방선거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군수에바란다님의 댓글

군수에바란다 작성일

이제 명실공히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보선후 3년의 시간을 군발전을 위해 애쓰신것에
주민으로 감사드립니다.
윤칠선후보와 네가티브없는 깨끗한 정책대결로 승부를
부탁드립니다.
깨끗한 선거만이 우리지역의 진정한 화합을 이뤄내는
길입니다.
김군수님의 뜨거운 열정으로 참양평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바랍니다.
힘내시고 열심히 하십시요!!
홧팅!!!!!!!!!

옥돌님의 댓글

옥돌 작성일

모든일에는 배경이있는것인데 삼년을 무소속 군수로 얼마나 답답했으면 고심과고민끝에 입당했을까?그런생각 그런시각에서 생각해주었으면안될까?이제부터는 얼마나 좋은정책으로써 군정을 해나가겠나하는것으로 김선교 후보를 바라보아야되지안을까생각합니다... 인신공격은 그만큼 관심에 발로이지만 이제는 그만들하시고 정책이무엇인지 그쪽에 관심을 가졌으면...

으이그...님의 댓글

으이그... 작성일

윗분들!
소견을 적은 댓글이 아니고
양평이 망하라고 주문을 외는 사람들로 보이는구만...
나가서 열심히 선거운동들이나 하쇼.
편히 안에서 날로 먹을라 하지 말고....

네거티브반대님의 댓글

네거티브반대 작성일

아직도 네거티브로 표심을 움직이려하는 치졸한 세력이 있는것같다.
선거와 전혀무관한 내용을 퍼트려 후보자의 심정을 갈기갈기

ㅋㅋ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작성일

댓글 공작 장난 아니에요 여러분.
마치 공천 못받아서 뿔난 사람들 마냥..ㅎㅎ

진정한 영웅은님의 댓글

진정한 영웅은 작성일

개혁적 군수후보 송만기후보가 진정한 한나라당 후보 였지만 팽당하고 이제 무소속 군수 성공의 빨간색 전통을 이어갈 것이다. 세 후보중 가장 인지도가 낮았지만 제대로 준비된 대학과 경영학 전공의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장교출신의 엘리트 송만기 후보는 완벽히 준비된 군수 후보다.
3파전싸움은 네거티브가 아닌 진정한 군수 후보 능력자로서의 역할에 군민의 기대가 크다.
앞으로 방송 언론들은 군수 세후보의 토론회를 마련해야 한다. 그들의 능력을 진정으로 보고싶다.
엄청난 광주 박종진 전 파워 군수를 내세우고 표방하고 있는 송후보와 무소속 윤후보와 변신의 김후보!
과연 누가 양평 낙후된 마을을 바꾸는 적임자가 될까? 아주 쉬운 답이 형성된다.
군민에게 멍울을 주고 또 출마한다는 김후보, 이 자체가 가슴 아픈 일이 아닐까?
난 오히려 윤이나 송에게 한표를 주는게 군민을 위한 길이란 생각이다.
용문이고 지평이고 단월이고 양서고... 모두가 너무도 어려운 삶이 이어지고 있다.
강력한 배짱의 송후보가 공무원 출신이 아니란 것에 제일 큰 점수와 기대를 갖고싶다.

어머나?님의 댓글

어머나? 작성일

왜 반대가 공작이란 말인가요?
그렇게 말하는 자가 바로 공작 아닌가 묻고 싶습니다.
잘못됨을 정확히 말함은 발전을 위한 충정 아닌지요?

지난 3년간의 군정 실패 요인은 군민들이 너무어렵다는 것입니다.
작년 551억의 빚더미 잔치도 그중 하나 아닌가요?

우물안 개구리 공무원 출신들의 가문의 영광을 위한 군입성은 절대 반대입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꼴찌 군민들은 이제 정신차려야 합니다
 무능의 군정을 또 본다는 것은 진짜 "어머나?" 라고 보는데...

아무래도님의 댓글

아무래도 작성일

분위기가  수상하다 .
요즈음 읍내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시작 한것 같다 .
한나라당이  또  패배의  악몽이 재현 되는것같아  걱정이됩니다.
한나라당은 똘똘 뭉쳐서  집권당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줘야하는데 ....
정치수준높은 양평은 그걸 용납치  않을 태세이니  역시  민심이  천심임을
받아드려야  할것 같아서  마음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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