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영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YPN뉴스

이희영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10-04-15 15:18 댓글 22건

본문

이희영 도의원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이희영(53) 도의원이 15일 오후 2시 양평읍 양근리 소재 동아서점 3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병채 전 양평군수를 비롯한 김진춘 전 경기도 교육감, 장철균 전 도의원, 이철우 양평고 총동문회장, 지지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 이희영 도의원의 3선 도전을 격려했다.

축사에 나선 김진춘 전 교육감은 “이희영 도의원은 도 교육감 재직당시 178억원의 교육 예산을 챙겨간 의원으로 칼만 안 들었지 강도였다”며, “이는 그 만큼 양평과 교육을 사랑하고 인재를 길러야겠다는 신념이 강한 후보였기 가능했다”고, 이 예비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어, 장철균 전 도의원은 “열악한 군 세수에도 양평군의 예산 규모는 도내 22위”라며, “이는 예산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다한 이희영 의원이 있었기 때문으로 오늘 함께한 분들이 힘을 합쳐 3선의 의원으로 만든다면 지역을 위해 꼭 큰일을 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또, 민병채 전 군수는 “이희영 후보는 군자가 지녀야할 인, 의, 예, 안(仁, 義, 禮, 安) 4가지 덕목을 고루 갖춘 의로운 지도자”라며, “지난 2007년 대선에 출마한 손학규 전 지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탈당한 사례만 봐도 그의 품성을 알 수 있다”고 극찬했다.

이날 이희영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도의원 직을 수행하며 많은 것을 이뤘다는 생각보다 가슴에 담아둔 양평의 모습을 완성하지 못한 아쉬움과 회한이 크다”며, “낙후된 양평을 바로 세우기 위해 다시 한번 모든 것을 던질 것을 다짐하겠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지금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정당이 우선이 아닌 의원의 능력이 우선 시 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입증해 보일 것”이라며, “말도 되지 않는 공약은 절대 불허하며, 가슴으로 열어갈 진솔한 공약으로 주민여러분들에게 다가 설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끝으로 “지금껏 치중했던 건설 및 교통 부분은 물론 도시계획시설과 노인복지 혜택을 위한 예산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며, “특히 고교입학정원 제한으로 지역 후배들이 타 지역 학교에 입학하는 일이 없도록 교육 관련법 재·개정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희영 예비후보는 양평동초와 양평중·고, 국립 한경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대 양평군민포럼회장과 새마을운동 양평군지회장, 경기영어마을 이사,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한미 연맹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희영 도의원은 지난 2002년과 2006년 한나라당 후보로 광역 의원에 출마해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바 있으며, 지난 2007년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동반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

이희영 도의원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이전글양평소방서, 등산로 위험등급제 추진 10.04.16
다음글소규모 수도시설 설치사업, 20억원 투입해 10월까지 완료 10.04.15

댓글목록

두번했다님의 댓글

두번했다 작성일 10-04-15 20:46

두번했다`~~
세번은 욕심 아니가~~~

초딩님의 댓글

초딩 작성일 10-04-15 20:52

누구때문에 손지사하고 친해졌는데
민군수님 무얼 알구 떠셔야죠
의리.....
누구하고의 의리가 먼저인데요?

민군수님의 댓글

민군수 작성일 10-04-15 20:53

당신은 진정 누굴 지지하십니까?

양평에서 없어져야할 인물1님의 댓글

양평에서 없어져야할 인물1 작성일 10-04-15 20:54

당신의 행태
후배가 무얼 배울까요

의리님의 댓글

의리 작성일 10-04-15 21:03

진정 의리의 진실은 어디 입니까?
정기자님!!!!!
누가 의리를 배반한것입니까?
손지사와 관계를 맺어준 사람은 정의원입니다
의리는 누구와 지켜야합니까?
그사람은 한나라당을 욕할 자격이 없는 사람 입니다

손지사님의 댓글

손지사 작성일 10-04-15 21:08

아니 정후보에게도 영상 메세지 보네고
여긴 손지사 두둔하고
민군수 이후보 잘났고
정후보는 뭐여?
양다리 인생들아

이건 아닌데님의 댓글

이건 아닌데 작성일 10-04-15 22:30

두번째 할때까지는 그래도 보아 줬다
기대하는 부분이 조금은 있었기 때문이다
오래보고 있으면 처음에 생각이 슬며시 미안해 지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그 반대로 점점 아닌 사람이 있다
이의원은 후자의 사람이다 까고 또 까봤는데 실망이 커지는 사람이다
8년씩이나 일을 맡겨 봤는데 지금도 속 모르고 지지한다는 얘길 하는 이들
정말 그대들은 사람 볼줄 아시유
이젠 이의원 같은 사람 원래 있던 자리로 돌려 보내시고 판을 새로 짜십시다
우리 양평 제대로 해 보시자구요

뭐냐구님의 댓글

뭐냐구 작성일 10-04-15 23:29

딴건 모르겠고
민병채 할아버지니는 왜 저기 가 있는거야?
뭘 안다구
할줄아는게 뭐 있다고 저기 가 있는거야?
정치를 잘해 말을 잘해 아는게 많아 아무것도 모르는 양반이 왜 저기서 떠들어 떠들긴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10-04-16 00:13

이이~~잉~~
좋은 대글쓰는 사람이 없군요.
뭘 그리 잘못해서
의리 신의 그런 말하고는 ~~ 글쎄 ?
어울리지 않은것같아서 .....

허무한 개그님의 댓글

허무한 개그 작성일 10-04-16 05:45

민 할아버지 의 허무한 개그를 보면 웃음이 절로나온다
어제는 동균이 오늘은 희영이 내일은 근식이 그리고 다음은 원웅이 인가?
민할아버지 휘두르는 소매 바람에 한나라당이 개나리 당이 되는구나

절반의 의리?님의 댓글

절반의 의리? 작성일 10-04-16 05:53

손학규와 정치적 의리를 지키기 위해 동반탈당 이라 ㅎㅎㅎㅎㅎㅎㅎ
기럼 민주당으로 입당해야 의리이지 무소속 이라
절반의 의리 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민할아버지 오락 가락 하시는가벼

아무래도님의 댓글

아무래도 작성일 10-04-16 08:03

3선은무리야 밑천이다나왔는데 후배들 능력을 밀어줬서야하는데 욕심은 화를 자초하는꼴ㅌㅌ

이런사람들님의 댓글

이런사람들 작성일 10-04-16 08:08

축사지 뭔지하면서 여기가서는 이사람칭찬하고 저기가서는 저사람칭찬하고
투표권은 한표인데 이런사람들이 후보자를 많이 망치네 메뚜기 한철만나다고
댕전이나 바라는건아닌지 나쁜사람들입니다

3선은 되야지님의 댓글

3선은 되야지 작성일 10-04-16 14:53

경기도의회에서 양평 예산 큰소리 치며 확보하려면 당차원을 떠나 공무원과의 대화가 중요한 것으로 안다. 빈군(양평군) 그래도 그나마 사업, 교육예산 확보해온 것은 인정해 주고 싶다. 초선 도의원 경기도 실,국장 콧방귀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10-04-16 15:03

칭찬해야 할 것은 하자!!
진정 양평을 생각한다면, 도의원, 국회의원의 역할은 알고 말하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기전에, 어차피 양평군민들의 머슴인데.......
가난한 양평 위해 예산만 많이 가져오면 되는거 아닌가?
이희영이란 사람 잘 모르지만, 그래도 다른 의원보다는 자기 할일 잘하는것 같던데......,

허걱님의 댓글

허걱 작성일 10-04-16 15:11

나도 한나라 당원인데.......,

댓글이 넘 조잡합니다....

꼭 이렇게 댓글 달아야 하나요??

그냥 후보자들 선전하라고 하는 말 정도로 정중하게 댓글 다심안될까요?

누가봐도 한나라당에서의 댓글이라는것을 독자들도 알고, 다른 당에서들 알텐데........

열성 당원은 아니라도, 한나라당인 제 자신의 얼굴이 다 빨게 집니다....

제발 자중 합시다

한나라당원님의 댓글

한나라당원 작성일 10-04-16 16:19

아니 가만이 있는 한나라당은 왜 들먹거리시나
자업자득인것을........

이 주민님의 댓글

이 주민 작성일 10-04-17 12:17

양평들어와 산지는 얼마 안되지만 도의원은 현도의원이 하여만이 예산과모든것이 원만히 이룰것같다는 이야기을 여러사람한태 들었다 조금은 거만과 오만이 있는표현 있지만막상 상대하여보니이시대에양평에꼭필요한일꾼이다 이번엔 당도중요하지만 우리의 자존심을지켜줄것 나는 나는당신같은사람이당선하세요 화이팅

봄날님의 댓글

봄날 작성일 10-04-17 18:29

진정 몸사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은 부르도저처럼 일합니다.그리고 나중에 평가를
받겠지요. 지금까지의 평가는 아주 좋으네요. 그래서 한마디 합니다. 진정 양평을 위하는 분이라는 것을....

young님의 댓글

young 작성일 10-04-18 20:41

형아 야 말로 양평을위한 일꾼 입니다 홧팅

구름님의 댓글

구름 작성일 10-04-18 22:38

나는 그를 압니다.
진정한 양평의 일꾼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진정한 일꾼은 말없이 묵묵히 일을 추진 합니다.
미사려구로 꾸며대지 않습니다. 남을 험담하지 않습니다.
나는 그를 믿습니다. 진정한 일꾼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