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찬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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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요찬(45·전 양평군민포럼 회장) 군의원 예비후보가 16일 오후 3시 박경재 전 도의원과 박찬교 용문 문화원장, 설송웅 전 국회의원, 이재일 양평군 자원봉사센터 소장,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송 후보는 이날 “서민의 아픔과 농민의 어려움을 대변하고 양평 동부권 발전을 위한 일꾼이 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꼭 군의원에 당선돼 부자가 아닌 서민과 농민의 소리를 올바로 전달하는 첨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민주주의의 기본은 견제와 균형”이라고 강조한 뒤 “제1 야당인 민주당 군의원이 한명도 없는 작금의 양평군의회 실정에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바르게 전달 될 수 있느냐”며, 민주당 후보로 나선 자신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친환경 식자재로 차별 없는 무상급식이 중등학교까지 이뤄져야 하는데 한나라당이 이를 끝까지 반대하고 있다”며, “이제는 서민의 정당인 민주당의 군의원이 필요한 때”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서민에게 희망을, 농민에게 활력을, 아이들에게 꿈을 주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규제 개혁에 앞장설 수 있는 저에게 힘을 모아 달라”며, “또한 저의 부족함을 여러분의 지혜로 채워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축사에 나선 박경재 전 도의원은 “군의원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받은 자 중에서 선택을 받아야 한다”며, “지역에 살면서 부끄러움 없이 봉사해 온 송요찬 후보 바로 그런 후보로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송요찬 후보의 개소식을 끝으로 양평1선거구 도의원 후보로 나선 정동균 후보와 양평 군의원 가선거구 박현일 후보 등 민주당 후보군들의 출정식이 모두 마무리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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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주당님의 댓글
민주당 작성일민주당 후보는 박현일이랑 박장수면 충분한데 또 무슨 민주당 후보가 필요하단 말이오
진정 민주당에 맞는 후보가 누군지 모르겠구려
할자격검증님의 댓글
할자격검증 작성일자격이 있는지가 민주당이래서 안되는거야 박장수면 충분해
용문인님의 댓글
용문인 작성일용문의 아들 용문의 자존심 키우자!
용문고님의 댓글
용문고 작성일향우회로 동문회로 당선시키는 세상인가요?
뭐하는 건지 원....
양평을 바로 세워야 하는데 용문이고 양평이고 뭐가 중요합니까??
제대로 된 사람을 세우는게 우선이지
안되겠구만 이사람
홀대받는용문고님의 댓글
홀대받는용문고 작성일용문고출신들이 승진이 되냐 뭐가되냐 괄시받는 용문고이다, 전면적으로 바꿔처야한다
용문이고나발이고님의 댓글
용문이고나발이고 작성일도대체 용문이 크기만 하지 뭘 할줄 안다고 그래요
제발 정신차리고 사람보고 뽑읍시다!
당보고 뽑나요? 또 당을 보고 뽑더라도 제대로 된 사람이 있어야 뽑는거지
안그래요?
민주당님의 댓글
민주당 작성일민주당이 맏기는 하는겨 그런데 와 선교와 운동같이 다닌다는 말이 나오는겨
민주당은 양심하나로 지켜왔다 물럿거라
메이소ㅑㄴ님의 댓글
메이소ㅑㄴ 작성일당선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