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중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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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김복중(48·양평군 해병전우회장) 군의원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에 열린 개소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 예비후보를 비롯한 권오균 군의장, 이순자 군의원, 김수일 경기도 해병전우회장 등 31개 시·군 해병대지회장, 당내 6.2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관내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의 참석,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먼저 축사에 나선 김선교 양평군수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양평을 사랑하는 많은 지역 주민들과 사회단체장, 당원 동지들이 이번 선거에 뜻을 모아준다면 분열과 반목이 아닌 군민 대통합의 새로운 시대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 예비후보는 이어 “김복중 후보는 그 누구보다 지역발전과 봉사에 앞장서 온 젊은 청년으로 이제 새바람을 몰고 올 젊은 지도자에 각별한 애정을 가져달라”며, “나아기 군민이 올바로 나가고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당내 후보군들을 선택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축사에 나선 권오균 의장은 “김복중 예비후보를 지난 4년간 지켜본 바에 의하면 정말 열심히 일하는 청년”이라며, “일 욕심이 많은 후배이자 언제 어느 곳에서든 보아 왔던 김복중 후보가 이제는 선택을 통해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이순자 군의원도 “오늘 한나라당이란 이름아래 함께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당선으로 군민들께 보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복중 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군민들의 심장 속에 녹아드는 실질적인 정치를 해보고자 고뇌하고 결심하게 됐다”며,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주민의 애환과 삶을 잘 알고 있는 제가 군민이 양평의 주인임을 증명하고 양평의 자존심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농민과 다문화가정 등 서민들과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여성과 노인, 어린이, 장애우 등 이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더 많이 듣는 생활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나아가 군민화합에 최선을 다해 하나 된 양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끝으로 “우리사회의 행복지수는 가장 낮은 곳과 가장 힘든 곳, 가장 소외된 곳에서 묵묵히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행복지수가 높을 때 높아질 수 있다”며, “이제 양평군의회가 이들을 대변 할 수 있는 적임자인 저 김복중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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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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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승리를 기원합니다님의 댓글
승리를 기원합니다 작성일김복중씨 !!!
참으로 궁금 합니다
이번엔 군의원이라
아~ 궁금해서 잠이 안오네
당신의 힘찬 외침에 한걸음 이라도 동참을 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양평을 더욱 발전 시킬 기대주라고 생각 합니다
저는 믿습니다 당신에게 기회만 주워 진다면
결코 양평을 실망 시키지 않을 것을
기대되는 한사람으로써 승리를 기원 합니다
보여주세요님의 댓글
보여주세요 작성일김복중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남에말에 신경쓰지말고 뚝심있는 당신의 모습으로 양평을 위해 노력해주세요
발전할수있는 양평을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