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자 등록 러시…6.2 지방선거 본격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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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군수 및 기초의원 등록이 시작된 이래 출마 후보군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민주당 부대변인 직을 맡고 있는 정동균(51) 유림엔마택 대표.
지난달 5일 민주당 도의원 후보 출마를 공식화한 정 대표는 지난달 19일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양평읍과 옥천면 등 지역구와 동문 및 동기모임 등을 중심으로 표밭 다지기에 나선 상황이다.
이어 지난 2일 한나라당의 공천을 확정 받은 박종덕(51) 전 정병국 국회의원 보좌관도 지난 5일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박 보좌관은 지난 21일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선교 양평군수, 당협 내 인사와 공천 확정 후보자, 지지자 등 300여명의 환호 속에 용문면 다문리 소재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
또한,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군수 출마를 선언한 윤칠선(55) 부의장도 지난 21일 군수 후보로는 가장 먼저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30년 동안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온 윤 부의장은 오는 25일 양평읍 양근리 소재에 사무실 개소를 필두로 향후 김선교 군수 후보와의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후보군들도 속속 공천 내정을 의식하듯 예비후보자 등록에 나서고 있다.
먼저, 한나라당 서부 군의원 공천을 받은 김승남(53) 사무국장이 지난 21일 당내 군의원 후보로는 처음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김승남 사무국장은 이미 한나라당 내에서 기호 1번에 가번을 확정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선 상황이다.
또한, 한나라당 공천을 확정 받은 김연수(54) 두물머리장어 대표도 지난 2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는 등 당내 나머지 후보군들도 23일자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민주당 공천을 받은 박현일(47) 백운신문 전 대표, 같은 당 공천을 받은 송요찬(45) 전 포럼회장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것으로 확인됐다.
백운신문 전 대표인 박현일 대표와 송요찬 후보도 지난 21일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일에 맞춰 등록을 마치고, 각자의 지역구에서 민주당의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반한나라당 정서를 흡수하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또한 무소속 후보군들의 등록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전 군의원인 최상호(53)씨가 군의원 제1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양평군 쌀 연구회장을 역임한 전경복(55)씨도 제2선거구에 군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한편, 지난달 9일 한나라당 입당으로 한결 가벼운 행보를 걷고 있는 김선교(50) 양평군수는 현재 예비 선거 사무실 개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달 중순께 공직 사퇴와 동시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이후 본격적인 선거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먼저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는 민주당 부대변인 직을 맡고 있는 정동균(51) 유림엔마택 대표.
지난달 5일 민주당 도의원 후보 출마를 공식화한 정 대표는 지난달 19일 경기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으로 양평읍과 옥천면 등 지역구와 동문 및 동기모임 등을 중심으로 표밭 다지기에 나선 상황이다.
이어 지난 2일 한나라당의 공천을 확정 받은 박종덕(51) 전 정병국 국회의원 보좌관도 지난 5일 경기도의원 제2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박 보좌관은 지난 21일 한나라당 정병국 사무총장을 비롯한 김선교 양평군수, 당협 내 인사와 공천 확정 후보자, 지지자 등 300여명의 환호 속에 용문면 다문리 소재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출정에 돌입했다.
또한, 한나라당을 탈당, 무소속 군수 출마를 선언한 윤칠선(55) 부의장도 지난 21일 군수 후보로는 가장 먼저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30년 동안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넓혀온 윤 부의장은 오는 25일 양평읍 양근리 소재에 사무실 개소를 필두로 향후 김선교 군수 후보와의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후보군들도 속속 공천 내정을 의식하듯 예비후보자 등록에 나서고 있다.
먼저, 한나라당 서부 군의원 공천을 받은 김승남(53) 사무국장이 지난 21일 당내 군의원 후보로는 처음으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공식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한나라당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김승남 사무국장은 이미 한나라당 내에서 기호 1번에 가번을 확정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지난 21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정에 나선 상황이다.
또한, 한나라당 공천을 확정 받은 김연수(54) 두물머리장어 대표도 지난 2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는 등 당내 나머지 후보군들도 23일자로 예비후보자 등록을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민주당 공천을 받은 박현일(47) 백운신문 전 대표, 같은 당 공천을 받은 송요찬(45) 전 포럼회장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것으로 확인됐다.
백운신문 전 대표인 박현일 대표와 송요찬 후보도 지난 21일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일에 맞춰 등록을 마치고, 각자의 지역구에서 민주당의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반한나라당 정서를 흡수하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또한 무소속 후보군들의 등록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전 군의원인 최상호(53)씨가 군의원 제1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으며, 양평군 쌀 연구회장을 역임한 전경복(55)씨도 제2선거구에 군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한편, 지난달 9일 한나라당 입당으로 한결 가벼운 행보를 걷고 있는 김선교(50) 양평군수는 현재 예비 선거 사무실 개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달 중순께 공직 사퇴와 동시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한 이후 본격적인 선거에 합류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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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쌩유~ 정기자님의 댓글
쌩유~ 정기자 작성일이제 비로써 6.2 지방선거가 시작된 느낌이네요.
또한 이번 선거 소식을 가장 정확하게 알려주려 노력하는
정기자의 수고에 쌩유~~ 한마디 추가요
언제나 빠른 뉴스 부탁 드려요.
지나다가님의 댓글
지나다가 작성일정동균 예비후보 나이가 바로 수정되였네요,,,감사합니다
뭐니님의 댓글
뭐니 작성일전경복인 누구야?
저 사람 지난 선거에서 완패한 사람 아냐?
당선이 멀리 있는데 또 다시 나오는건 뭐야...
아무리 군의원이 개나소나 당선되는 이 시기라고 하지만 너무들합니다.
이게 전부 군민이 만들어 놓은거죠.
탈당이요!님의 댓글
탈당이요! 작성일솔직히 김승남씨가 무슨 한나라당 기여도가 높냐? 요 근래 나와서 움직인게 기여도냐? 현재 후보중 한나라당 제대로 된 진국 후보 한명도 없다는 걸 잘 알아라! 우린 바보가 아니다. 난 이제 똑똑하고 많이 배운 사람 찍을련다. 한나라당 후보들은 하나같이 학 ........
열심히공정하게님의 댓글
열심히공정하게 작성일선의페어플레이하시죠 똥통같은 더티플레이 사라질런지가 공무원은 중립지키고
양평의 독선적 운영행태는 확 변화를 주어야하지요
학력님의 댓글
학력 작성일많이 배운 사람이 나쁜 짓 더 많이 하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 학력으로 정치하는 것인 줄 알지만
인격 없는 학력은 학력 없는 자 보다 무엇이 낳으리요!!!!
지금은 전문인 시대요 모든 정치인들이 다 학력 높아 정치인 되었을까
학력 운운 하는 분 참다운 안목으로 올바른 글을 올려 못배운 사람에게 손가락질 받지 말고 배려의 글을
올려 보심이 어떨는지요
낮은 자세로님의 댓글
낮은 자세로 작성일박종덕 보좌관님의 개소식 축하합니다
충언컨대 다 된양 말씀하시고 다니는것 같은데 정말로 위험 합니다
당신의 언행을 유권자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루 아침에 변하는 것이 선거판 입니다
항상 입조심 행동 조심으로 다 잡은 고기 인양 착각하지 마십시요
낮은 자세로 낮은 자세로 언행 조심을 당부 또 당부드립니다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결국 박장수는 삼선까지만 하고 이번 선거에 출마를 안하는건가?
아쉽습니다 박의원님 기대하고 있었는데
동부4파전님의 댓글
동부4파전 작성일동부 4파전이면 박장수 안나오나 봅니다.
그렇게 보시면 될 듯 해요.
신인들끼리 뭘 할까요 의회가 이제는 무너진다니 안타깝지 그지없네요
민주당님의 댓글
민주당 작성일민주당 공천을 받은 박모 송모 후보 행보를 보면은 오해받기 십상이다
박모후보는 분명 한나라당은 아닌것은 확실한것같은데 애매모호하고
송모후보는 한나라당 군수와 조찬도하고 같이 다닌다는 소문이 있든데
간판은 민주당 인데 한나라당 군수와 연대하여 선거를 치루려나?
특히 민주당 후보는 색갈을 분명히 해야한다
군수예비후보님의 댓글
군수예비후보 작성일군수예비후보는 19일 부터 등록이냐?
뭘좀 알고 쓰시라우~~
예비후보등록은 시,도의원 2/19, 군수,군의원 3/21일로 알고있는디???
지평인님의 댓글
지평인 작성일솔직이 박종덕 후보님 은 당선 확실하다고 후보님도 말씀하시지만 주위 상황도 맞아요박후보님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