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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칠선 양평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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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3-25 15:18 댓글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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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칠선(55) 양평군의회 부의장이 25일 오후 2시 양평읍 양근리 양평정형외과 인근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평군청 전 최지호 기획감사실장(선거대책 본부장)을 비롯한 김영구 전 양평군의회의장, 박장수, 김덕수 군의원, 정동균 도의원 예비후보자, 바르게살기 남여협의회 회원, 지지자 등 150여명이 참석, 윤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윤 예비후보의 친구인 이영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 축사에 나선 김영구 전 의장은 “오늘 공직에서 퇴직한 분들이 많이 참석하셨는데 군의 살림 즉, 예산을 그리 잘 아는 사람이 아마도 몇 분 안 될 것”이라며, “본인이 처음 의정 활동을 할 당시 군 예산을 선생님처럼 알려준 분이 바로 이 자리에 있다”고 윤 예비후보를 치켜세웠다.
 
이어 인사말에 나선 윤 예비후보는 “양평군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조 3천602억원의 천문학적인 예산을 집행하고 있지만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며, “오래 전부터 국가 정책으로 추진돼 오던 수도권 전철개통과 도시가스 공급을 양평군수 혼자 해낸 것처럼 떠드는 소리만 요란할 뿐”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재정자립도와 지역경제는 여전히 바닥을 기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는 여전히 말뿐”이라며, “아무리 많은 돈을 쏟아 부은들 군민의 의견과 희망을 외면하고 공직자의 명예와 판단을 무시하고, 군의회의 비판과 견제를 묵살하는 독불장군식의 군정으로 도대체 무엇이 나아질 수 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끝으로 “군 공직자 30년 군의원 4년을 지내면서 군수는 절대 독선에 빠져선 안 되며, 군수의 힘은 군민이 위임해 준 것으로 당연히 군민들의 심부름꾼의 자세를 지켜야 한다고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며, “군민의 의견과 군의회의 비판, 공직자의 견해를 귀 담아 듣는 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예비후보는 지난달 9일 김선교 양평군수가 전격 입당하자 당의 인사 영입을 통한 전략적 공천에 반발, 지난달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무소속 군수 출마를 준비해 왔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윤후보님님의 댓글

윤후보님 작성일

윤후보님 승리하세요.
김선교만 이깁시다!!

옥돌님의 댓글

옥돌 작성일

김선교측에서는 민빽 한빽 한나라당빽까지 세 개를 합세하여 당선유력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본때를 보여줘서 이번에 확실하게 민병채 한택수 김선교 옥천라인을 부숴버립시다!
그 라인이 무너질 때 양평군정이 바로 섭니다!!!
양평군민이 이제서야 바로 서는 날이 왔습니다.!

바른군정님의 댓글

바른군정 작성일

역사에 뒤안길로 잠들사람들 그만해야지 오래해먹었군요

우린 같은 편님의 댓글

우린 같은 편 작성일

송만기 군수후보님도 축하해주기 위해 오셨고,  사진에도 윤 후보님 옆에 계시는데 기사 내용에 이름도 안써주시고 정기자님의 편파성이 ypn을 흐리는 하는게 아닌지...
윤후보님! 성공하셔요.

연합님의 댓글

연합 작성일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당선이 보입니다.
윤 군수님 혹은 송 군수님은 곧 의정을 보살필 것이고,
박장수 군의원님은 의장을 맡을 것이고,
김덕수 군의원님은 부의장을 맡을 것이고,
선거본부장님께서는 최측근에서 보필하게 될 것이고,
이번 의정이 제대로 돌아갈 것이고,
의회 또한 양평군민이 원하는 의회상이 될 것이네...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

기사를 통해서 읽는 윤후보님의 말씀
모두 옳은 말씀이네요.
모쪼록 전전하여 반듯이 승리 하십시요.

한나라당은 한표도 주지 말아야징~~

윤칠선 화이팅!님의 댓글

윤칠선 화이팅! 작성일

모두 옳은 말씀~~
이제사 숨통이 좀 트이네요~~

새일꾼탄생님의 댓글

새일꾼탄생 작성일

묵은때 벗겨내고 뭔가 보입니다 암울했던 양평현실 새싹이 보입니다,

예~예~군수님은 되지마세요.님의 댓글

예~예~군수님은 되지마세요. 작성일

예~예~군수님이 뭐냐구요?

오른쪽으로 가시죠...............................예~예~
왼쪽으로 가시죠..................................예~예~
오른쪽으로 가시라니까요......................예~예~
왼쪽으로 가시라니까요.........................예~예~
나두 자동차 살껀데 절하러 오실꺼죠.......예~예~
우리집 똥강아지 생일날도 오실꺼죠........예~예~
똥나라당에 들어가지 마세요..................예~예~
똥나라당에 들어가시죠.........................예~예~

~~~~~정신빠진~~~~~~~~~~~~~~예~예~군수님!
자기가 뭐하고 자빠졌는지 자기도 모르지요.

개인생각님의 댓글

개인생각 작성일

당선 확실해 보입니다.
최선을 다 하시면 계산불가의 아주아주 큰표차로 승리할 듯 하네요.

김선교를 군수로 만들었던 사람들 중에는 (나 전라도 아니야~)하고 살아가지만 죽어도 한나라당 찍어줄수없는 성향의 사람들이 50%는 됩니다.
~~~그 사람들 어디 가겠습니까~~~

윤칠선이를 군수로 만들고자 4년간 꼼지락 거리던 사람들 서서히 신바람 나고 있겠죠.
~~~그 사람들 어디 가겠습니까~~~

강병국이를 열열히 지지했으나 더러운 선거로 참패하고 피눈물 흘리던 사람들 꽤 되지요.
~~~그 사람들 아무도 안 보이는 곳에 들어가면 누구 찍겠습니까~~~

김덕수의 사람들... 박장수의 사람들... 별거 아니라고 보시면 오산이지요.
~~~그 사람들 어디 가겠습니까~~~

정병국이 정짜만 나와도 게거품 무는 사람들 하나 둘이 아니지요
~~~그 사람들 어디 가겠습니까~~~

민아무개 허수아비 허짜만 나와도 제 정신이 아닌 듯 욕부터 나오는 사람들 꽤 되지요
~~~ 그 사람들 어디 가겠습니까~~~

~~~윤칠선 후보님은 참 복도 많으셔~~~
그 많은 복 혼자 누리지 마시고 배 고푸고 힘 없는 가난뱅이 군민들과 함께 누리시기 바랍니다.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화이팅~~~~
윤후보님 꼭 승리하세요
우리 군민들이 힘모아 응원합니다~

우리는?님의 댓글

우리는? 작성일

우리는 20년전에 알고 있엇다 서울 용문간 전철이 들어온다는것을
우리는 20년전에 알고있엇다 농축산물 세계시장에 점진적으로
개방되여 2010년경에는 완전 개방되여 우리농업에 커다란 위협이 될것이라는 것을
강산이 두번변한다는 길고긴 20년동안 우리 양평의 지도자들은 무엇을 하였는가?
4년은 관선이라 치고 민선 16년간 무엇을 하였는가?
기대한 전철이 개통되였으나 귀경 시켜주고 귀경값받을 만한곳을 만들엇는가?
아니면 팔아먹을 상품이 있든가?
오히려 전철개통으로 시장바구니 술한잔 즐기기위하여 전철타고 서울로 구리로
빨려나가고 빈약한 양평 상권 마저 위협하고 있지않은가?
농축산물 수입개방으로 쌀값등 추락하고 있지 않은가?
지도자가 논두렁 밭두렁 노인정이나 찻아다니며 손잡고 흔든다고 농업경쟁력이
생기는것도 아니요 애경사 관광 뻐스나 찻아 다닌다고 팔아먹을 상품이 생기는것이
아니다 준비하지 않는자 기회가 온다하여도 잡을수없다는것을 삼척동자도 다안다
그러나 양평의 지도자는 16년간 무엇을 하였는가?
지금은 변하고있는가?
16년간 생각이 바뀌지를 않았다
이제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지금이라도 준비하고 노력해야
양평의 희망이 보일것이다

두나라님의 댓글

두나라 작성일

어르신들께서도
민-한-김 군수라인의 오랜 통치에 피곤해 하십니다.
뚝심 일꾼 윤칠선 후보가 이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무네미님의 댓글

무네미 작성일

송만기도 나오면 골치아픈 일이지요.
송만기가 김선교 밀어주느라 나오는것은 아닐까요.

미꾸리님의 댓글

미꾸리 작성일

무소속 웅덩이에 미꾸라지가 들어와서 흑탕물 내면 윤후보는 도로아미 타불입니다.
무조건 윤칠선 대 김선교끼리 겨뤄봐야 합니다.

양발연님의 댓글

양발연 작성일

양평발전연대에 소극적으로나마 여하고 있는 사회단체장입니다.
비록 적극인 참여는 아니지만 지난해 자선바자회에도 관심을 표명한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인가요.
양평 매일뉴스에 근조 양평발전연대 김학조 대표 라는 댓글이 올라와 있다 사라졌더군요.
양발연 김학조 대표께서 이날 윤 후보의 지지를 위해 참석했다는 이야기로 풀이되는데요.
그게 사실인지 궁굼합니다.
또 이 같은 일이 사실이라면
즉각적인 조치가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양평 최대 시민사회단체를 표방하는 양발연이
정치적 중립을 무시한다면,
이는 지역에 크나큰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인적 소견인지 양발연의 방침 인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소속 단체에도 사과하셔야 할 듯 합니다.
양발연의 명예를 단체 내의 개인도 아닌 그것도 대표가 정치적 소신으로 더럽힌다면
이는 지역에서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또 묵과 할 수 없는 사례가 될 것입이다.
즉각적인 입장 표명을 부탁드립니다. 

당신은 뭘했죠님의 댓글

당신은 뭘했죠 작성일

양평군이 지난 2007년부터 올해까지 1조 3천602억원의 천문학적인 예산을 집행하고 있지만 달라진 것이 무엇이냐고 따지셨는데
그럼 본인 당신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라고 주어진
본연의 책무를 다하셨는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어불성설 아시죠.
바로 이런 경우가 앞뒤기 안맞는 업불성설입니다.
아둔한 군민을 상대로 정치쇼나 하며,
한나라당의 부의장 자리에 있으면서도 아무일도 한게 없다는 책임은 어떻게 하실 껀가요.
자리에 연연한 결과가 지역이 변화하지 못하게 된 결과로 나타났다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당신이야 말로 이번 선거에서 군민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껏 변화를 꾀하지 못하고 그저 지켜만 봤다는 직무유기로 말입니다.
내 자신을 알라 했습니다.
그걸 아셔야죠.
 

무책임님의 댓글

무책임 작성일

군공무원의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당신은 의회에 입성하면서 가장 무성의하고
소극적이며, 군실무자들에게도 쓴소리한번 못한 의회 의원중 무성의하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송의원님의 반만이라도

공직사퇴님의 댓글

공직사퇴 작성일

어제 참석자중에 다 지지자라 볼수없지만 현실적,도덕적 공직사퇴를 해야할 분들이
계십니다.
읍이장협회장등등 사퇴하시기 바랍니다.

망신님의 댓글

망신 작성일

1조3천602억원 천문학적인 예산을집행했다
그예산을 군의회의 사용승인없이 군수혼자서썬남
의회에서 방망이두두려주었으니까 쓴것이지
군의회부의장을지낸사람이 챙피한줄모르고
부의장자격이없는사람이부의장을했으니 양평이발전할수있나
챙피한줄알고입다물어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

위에 댓글들은 순수한 마음들이 느껴지는데
믿에 글들은
이상한 한 놈이 출연하여 어지럽혀 놓은 느낌이네요.

윤후보님 최선을 다 하세요. 승리를 확신합니다.

지나다님님의 댓글

지나다님 작성일

지나다님도 결코 순수해 보이지는 않네요.
똑 같은 선수들끼리 아닌척 하긴.
그냥 대고 말하시죠.
윤 알바라고~~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

양평발전연대는 중립을 지키 십시요. 양평군민들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당 중앙님의 댓글

당 중앙 작성일

꼭 당선 되십시요..................

고도리님의 댓글

고도리 작성일

무소속이 이렇게 똘똘 뭉치는 모습을 처음 봅니다.
개혁이 멀지 않았군요
드디어 양평군민이 일어서나 봅니다
민병채씨 한택수씨 김선교씨가 이제서야 굴복하겠네요 정의가 이긴다는걸 이제서야
아는 날이 왔어요
지금까지 독재하느라 고생하셨수다

ㅎㅎ님의 댓글

ㅎㅎ 작성일

송후보님은 같은 군수후보인데도 친한가 보군요? 보기 좋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두분이 힘을 합치는 것이 나중에 좋은 일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송후보님은 무척 견제를 받습니다.
못났어야 견제를 안받으실텐데 쯧쯧!!!!

칠선성님의 댓글

칠선성 작성일

윤칠선이하고 김선교 싸움이야
반한나라당과 옥천라인
반정병국과 옥천라인
반민병채한택수김선교와 옥천라인
반 옥천과 양평군민

이런 싸움이죠 뭐

옥돌님의 댓글

옥돌 작성일

내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또있네요 위에쓰신 옥돌님하고 의견을 달리합니다 .모든상황은 그때그때 변하는것이지만 남을 헐뜯으면서해야 양평이바로서고,양평군민이바로선다는 말입니까?남도존경하면 나도존경반는것이겠지요.모든것은 표로 의사표시하면 그것이 민주주의죠...

정체가 아리송님의 댓글

정체가 아리송 작성일

여기는 공천 탈락의 억울함을 서로 위로하는 친목계 입니까? 

 당신들의 정치적 소신과 대의 명분은 무었입니까?

 당신들은 한나라당 가면을 쓴 무늬만 무속속입니까?

 혹 당선 된다면 한나라당에서 콜 하면 무조건 달려 갑니까?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원안 수정은 찬성입니까?
 
 초 .중.고.무상급식은 반대입니까?
 
 당신들은 철새 정치인 입니까?

 당신들은 패거리 정치의 표본입니까?

 당신 들은 내가 아니면 안돼라는 오만과 독선에 체면되어 있읍니까?

 


 

글세요?님의 댓글

글세요? 작성일

ㅎㅎㅎ정체가 아리송한 님 글의 정답을 찻으려면 김선교 군수님께 물어보시지요?
또한 민주당 공천을 받고 한나라당 입당한 김군수와 연대한것같은 뉴앙스를
풍기는 민주당 동 서 지방의원 후보에게 물어보시고요 색갈이 무엇이냐고?
패거리 정치는 정당입니다 무소속은 혈혈 단신이고요
양평의 한나라당 성향의 군민이나 민주당 성향의 군민이나 모든 군민을
위하여 생각하고 고민하면 되는것이지 양평 지역정치가 중앙정치에 휘둘려
꼭두각시 노릇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앙정치는 중앙 각정당에게 맡기고 양평 지역정치는 양평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높이기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길이 최고의 가치가 아닐까요?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김군수 처남이 설계사무소를 한다던데 어느사무소인지궁금합니다. 이상한 소문이 들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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