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공천고배 김덕수 의원, 탈당 및 군의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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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도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김덕수 군의원(49)이 탈당과 함께 제1선거구 무소속 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26일 오후 3시 양평군의회 의원사무실에서 지지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탈당 배경과 군의원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의원은 “한나라당을 탈당하는 무겁고도 슬픈 선언을 하자고 한다” 며 말문을 연 뒤 “실질적인 여론조사 결과와는 상관없이 ‘오피니언 리더들의 부정적 여론이 많다’ 라는 객관성 없는 막연한 이유로 제1선거구 도의원 공천에서 배제시킨 한나라당과 국회의원의 설명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고 탈당 및 기초의원 출마 배경을 밝혔다.
김 의원은 또 “선출직 인사가 어떻게 욕을 안먹고 손에 흙을 묻히지 않을 수 있겠느냐” 며 “집행부와 대립각을 세우면서까지 올바른 의정활동에 몰입했던 자신을 향해 오피니언 리더들의 반대때문에 공천을 못 주겠다는 말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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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행정의 독선과 적당주의에 점철된 공인들의 뿌리 깊은 무사안일과 나태심이 양평의 변화, 발전을 막아왔다” 며 “ 이번 선거를 통해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증명하고 양평의 아들로 다시 돌아오겠다” 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한나라당 단체장 및 광역과 기초의원 공천도전에 나섰던 한나라당 출신 윤칠선·이인영·김덕수 군의원 3명은 당내 공천탈락에 모두 반발,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군수와 제2선거구 도의원, 제1선거구 군의원에 각각 출사표를 던진 셈이 됐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무소속 단체장 출마를 선언한 윤칠선 의원과 송만기 군수 예비후보, 무소속으로 4선의 군의원에 출마하는 박장수 의원이 참석, 무소속 연대 가능성을 높였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예비후보자에 등록하고 내주쯤 양평읍 김동우 내과 옆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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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윤칠선이는 복도 많지~~
동(장수) 서(덕수)라~~ ㅎㅎㅎ 그야말로 (양수겹장)이로다~~
가만히 앉아서
두 장수를 자연빵으로 얻었으니 돈으로는 10억을 준다해도 사기 힘든 사람들이네요,
하늘이 윤칠선이를 돕는구려...
김덕수 화이팅!님의 댓글
김덕수 화이팅! 작성일김덕수씨 반듯이 승리해서
김선교와 정병국의 야합을 심판해 주세요.
알~~~바님의 댓글
알~~~바 작성일가만히 보자하지 정말 웃기는 알바로군~~~
고작 자기 살아오기도 바쁜 장수, 덕수보고 양수겹장이라~~~
애라이 꿈보다 해몽이다~~~
어느쪽 알바인지는 모르나~~~
또 얼마나 받고 수고하는지 모르지만~~~
이왕이면 밖에 나가 땀흘리며 돈버는 일이나 하슈~~~
또 윤후보도 자기 살기 바쁜데~~~
무소속이나 챙기고 다닌다는 말로~~~
그 똑똑한 사람들이 윤 후보 챙기겠수~~~
이거야 말로 코메디여~~~ 코메디~~~
김덕수 최고님의 댓글
김덕수 최고 작성일김덕수의원님과 박장수의원님이
군수와 공무원들의 미움을 제일 많이 받았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열심히 하셨다는 반증이겠죠.
반듯이 살아남아 군의회의 존재이유를 보여주세요.
틸딩은이유있다님의 댓글
틸딩은이유있다 작성일정의진실을 지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인제 알겠는지요 김덕수는 자성하고 승리해서
딴나라당 심판하라
^^알~~~바님님의 댓글
^^알~~~바님 작성일알바하면 돈 주는데 혹시 있쑤?
있음 좀 갈켜주셔~~
군수랑 국케원 바뀌면 양평에도 일자리 좀 생길려나
16년째 일자리 구하는데
도대체가 일자리라곤 찾아볼수가 없으니 참! 나! 원!
경기도 최하빠리 눈물나는 양평에 눈물나는 군민들 알~~~바로
오해하지 마슈~~
군민은 알고 있다님의 댓글
군민은 알고 있다 작성일한나라당에서는 김덕수의원에게 도의원 공천 주기로 결정했다가
김철새가 막았다고 귀열린 군민들은 알고 있는데
아니라고 아~옹~ 하실랑가?
오로지님의 댓글
오로지 작성일지나다님 글에 동감
동부에 박장수의원을 곁에 둔 것은 참으로 복입니다.
천하의 한나라당이라고 하는 패거리를 옆에 두고 이러서는 것보단,
인품좋은 사람을 옆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송만기씨와 김덕수씨까지 무소속연대를 보여줬으니 이제서야 양평에 희망이 보이네요.
김덕수도 화이팅!
결국 무소속으로 돌아왔지만 나중에 한나라당이 바로 설 때 또 다시 당이념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한나라당이 너무 흐트러져있네요.
무소속 화이팅!!
박장수 윤칠선 김덕수 송만기 무소속 연대 승리 확신합니다.
이런 관경은 처음 봅니다.
알면 뭐하나님의 댓글
알면 뭐하나 작성일그렇게 훌륭한 분이라면~~
왜 막았을까요~~
그게 또 궁굼하네요~~
컴 앞에서 떠들어 봐야 뭐하나~~
군민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걸~~
이를 어쩌나 군민들이 그걸 몰라서~~
에라이님의 댓글
에라이 작성일못받았으면 그냥 탈당이나하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가?
윤위원 군수나가라고 꼬사고는 지는 뒤에서 도의원달라고
야부리깔때는 언제고 알만한사람 다안다 에라이-
주제파악님의 댓글
주제파악 작성일군의원 공천도 받지 못하는 인간아!
과연 당신이 누굴 탓할수 있는가
윤의원,박의원,이의원,돌의원,김의원
퇴물들끼리 열심히 해보슈
우리는 변화를 바란다!님의 댓글
우리는 변화를 바란다! 작성일이날 송만기군수후보님이 해주신 격려사가 아주 좋았습니다.
김덕수 군의원에 대한 능력 평가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두분다 장교 출신이고 리더쉽이 어느누구보다 강한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야 양평이 변화되고 분자 됩니다.
김덕수 송만기 화이팅!!!
에라이!!님의 댓글
에라이!! 작성일군수한다고 방방뜨더니...
겨우, 군의원이요...
그렇게 의원이 하고싶남???
좌우지간 어찌, 현역의원으로 공천을 탈락했는지...
뭔가 문제가 단단히 있는 양반이로구만...
에에에님의 댓글
에에에 작성일에라이 아이디 쓰는분아 한나라당 공천받은 후보들은 모두 자질이 좋은거로 생각되슈
그들은 정의원에게 충성하는 것말구 뭐가있겟우 능력인가? 자질인가? 왜그리 남을비방만
하시나 그들은 그들대로 못된생각만 있는것 같네그려 다그밥에 그나물인지라 ...
고뇌님의 댓글
고뇌 작성일하나라당 공천 받은 사람중에 자질 되는 사람이 누가 있수?
하나도 없수다
에라이!!님의 댓글
에라이!! 작성일에에에님 내말이 그말이오 다 그밥에 그날물... 위에계신분까지...
승질내지 마쇼 넘일에...ㅉㅉㅉ
기자회견문님의 댓글
기자회견문 작성일또다시 내일을 꿈꾸며.....
군의원후보 김덕수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양평군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내.외 언론인 여러분!
저는 오늘 지난 4년간의 군의정 활동을 소회하며 저의 정치적 모토가 되었던 한나라당을 탈당하는 무겁고도 슬픈 선언을 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돌이켜보면 민주적 지방자치의 실현과 행정의 투명하고도 원활한 순기능을 통해 질 높은 자치를 이루어내고 지자체의 독선과 오류를 제어하고자 했던 김덕수의 의정화두 속에는 아직도 그 완전한 의미와 성과를 위해 수많은 습작과 고뇌의 시간들을 녹여야 함을 저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론 미숙과 오류로 점철된 미완의 시기도 있었고 양평의 발전을 위해 서로가 양보하며 공통분모를 얻고자했던 노력의 시간도 있었으며 불합리와 부당에 맞섰던 질풍노도의 시기도 있었음을 이 자리를 빌려 솔직히 자인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이모든 사안들이 모여 반대급부를 양산하고 시기와 질투 혹은 모함과 좌절의 결과를 만들어내었기에 저는 누구를 향한 원망이나
미움보다도 저 자신의 불찰과 모자람에 더 모질고 강한 자성의 회초리를 들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양평군민여러분 !
그리고 저를 응원해주시고 무한의 신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던 당원 동지여러분 !
저는 원래 이땅 농부의 아들이었고 흙과 물이 키워준 양평의 자식이기에 이제 양평을 위한 오직 한 톨의 새로운 씨앗이 되고자 한나라당의 이름표를 소중히 접고자 합니다.
물론 공천제외라는 물리적 요인도 있었겠지만 의정을 시작했던 저의 첫 마음이 정치가가 아닌 오직 양평을 위한 멸사봉공의 마음 이었기에 지금 다시 시작하는 김덕수의 가슴에는 거대정당의 깃발이 아닌 9만2천 양평군민이 달아주신 이름표 하나 만으로도 지난날을 향한 감사와 고마움들이 넘쳐 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려 저의 군의원 무소속 출마가 반대 급부적 객기이거나 한나라당 혹은 사적 감정에 분한 단순한 항명이 아님을 저는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누구나 이루고자하는 분명한 명분과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추호의 사심도 없는 명명백백한 공명이어야 하며 오늘 이 자리 또한 저 김덕수가 서있어야 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반성과 미안함 그리고 감사와 기쁨의 공간이기에 저는 저로부터 시작된 불신과 분열의 종식을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양평군민여러분 !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가 또다시 새로운 도전의 길을 가고자하는 가장 큰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불편과 부당을 향한 정확하고도 올바른 견제세력의 존재만이 양평을 살리고 양평을 발전시키는 정답이라 확신하고 있으며 단언컨대 우리 양평이 변화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 또한 행정의 독선과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는 타협과 적당주의에 점철된 공인들의 뿌리 깊은 무사안일과 나태심에 그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난 4년동안 저의 눈에 비친 양평의 속살들은 너무나 어두웠고 힘들었으며 신음하는 환부와 같은 모습이었고 이러한 사실들은 의정을 함께해온 대다수의 의원님들 또한 동질적 마음이리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란 무엇입니까?
군민들의 참여와 뜻을 받들어 발전적인 사업을 이끌어 양평군을
대한민국의 최고의 도시로 발돋음 시켜 가야 하는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군의원과 공직자들이 군민을 향한 근본이 흐트러 진다면 국가의 녹을 먹을 자격이 없고 양평 땅을 밝고 설 자격은 더더욱 없다고 생각합니다.
군민의 의견을 추상같이 받들어야 하는 것이 진정한 민의이기에 또한 민의를 받들라고 만든 것이 풀뿌리 지방자치인 만큼 행정과 정책의 투명한 공개만이 양평군정이 한발 더 앞서나가는 지름길이며 상생의 길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군정은 군민의 것이며 행정은 군민을 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군민의 생각은 옳고 또 옳고 항상 옳다는 것이 저 김덕수의 정치적 신념입니다.
앞서 지난 의정보고서를 통해 밝혔듯 혈세 7천 40만원과 바꾼 군수 개인의 홍보성 수상,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를 내고 있는 양평지방공사, 테마가 없는 백운테마파크 사업내용의 졸속 행정, 군수 취임 이후 지방채 빛 411억과 140억 기금 차입 등 2009년에만 총551억의 빚더미에 올라 신규사업과 계속사업이 중단되고 있는 문제, 의회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추진했던 종합운동장이 예산 미확보로 표류하고 있는 문제, 오염총량제 승인 과정에서 양수리 지역 용량증설을 배제하고 합의 승인한 문제, 오빈역사 운영적자를 흑자가 날 때까지 매년 수억원을 양평군 예산을 지출해야하는 문제, 청운생태마을에 120억을 투자하여 1년에 5000만원 밖에 수입을 못내는 민간위탁으로 막대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수많은 문제들이 도출되었고 이를 바로잡고 환부를 도려내야할 주체는 군의원도 아닌 우리 모두의 마음과 뜻이 합쳐진 힘 있는 군민이어야 하며, 자랑스러운 양평 군민이어야 할 것입니다.
언제나 힘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군민여러분!
저 김덕수는 힘있는 군민의 일꾼으로 자랑스런 양평의 파수꾼으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비록 모자라고 어리석은 필부라할지라도 군민을 향한 백의종군의 열정으로 저의 길을 달려 나가겠습니다.
더 이상의 원망과 하소연보다는 스스로를 두드려 더 강한 양평의 일꾼으로 저 자신을 담금질 해 나가겠습니다.
한발 앞서 나가기보다는 겨울을 움추려
행복한 봄날과 함께 더 멀리 도약하는 준비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다가오는 6월2일 언제나 진실과 정의가 승리한다는 불변의 진리를
여러분 앞에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통해 양평의 아들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천님의 댓글
공천 작성일공천을 왜 받지 못했는지
겸허한 자세로 생각해야할때
이무슨 짓인가?
그대들이 진정 의정활동을 잘했는가?
김의원,윤의원,이의원,박의원,
당신들이 진정 공천못받은 이유를 모르는가?
세상 참 우습다
공천님보시오님의 댓글
공천님보시오 작성일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양평 발전이 안되는 것이에요.
공천을 왜 못받긴요. 한나라당을 위해 일했던 사람들의 권력이 점점 강해지기 때문에 없애야 할 때가
와서 공천을 안준것이겠지요. 또한 정치판이 다 그렇지 않습니까?
본인 권력이 위태위태할 때 쯤이면 다른 시선으로 돌리거나 혹은 세력을 죽이는 것이지요.
또한 박정희가 가장 잘 썼던 전략이 무엇이냐...
아래 세력끼리의 싸움을 붙이는 것이지요.
이번 공천도 그와 다르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을 위해서 지금까지 애써온 충신들을 버린셈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전략뒤에는 큰 아픔이 숨어있지요.
권력이란 한순간이지요
한나라당 초파리 같이 파릇파릇한 신인들끼리 동아리 모임하는 것도 아니고
의회에 대해서 뭘 안다고 신인들끼리 하겠수?
신인들 있어봤자 정병국씨의 한나라당 권력에 영향은 커녕 충성할 것이 다름 없으니까
공천이 어이없이 돌아간것이죠.
또한 개군면에 공천이 돌아간 것은 박장수의 인지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그 사람을 떨어뜨리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지요 그런 공천에 굴복하는 자야말로 지도자가 될 자격이 없겠지요. 권오균씨의 경우 굴복한 사례중 하나지요. 미꾸라지 같기도 하지요.
윗분 보세요님의 댓글
윗분 보세요 작성일진정 의정활동 및 4년간의 생활이
공천을 받아야할만큼 잘하셨나요?
그리구 한나라당을 위해 일을했다하셨는데
당원들에게 물어보십시요
얼마나 당을위해 일을했고
얼마나 충성이란 단어를 쓸만큼
일을 했는지
제자보기엔 오죽했으면 공천도 못받았을까?
생각좀해보시라고 귀뜸좀 해주세요
나도 한마디님의 댓글
나도 한마디 작성일누가봐도 알만한 일을 한나라 당만 모르나요?억지를 부리는것도 정도껏 해야지요.
꼭 당선되어서 양평 행정의 오류를 바로 잡아야 할것입니다.
김덕수 당신이 해야할 책무요.
의원은님의 댓글
의원은 작성일의원은 일을 하라는 거지 거적데기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일 잘하는 사람 욕하지 마쇼~
항간에는 김덕수가 너무 강성이라 하는데,일 열시미 한것이 강성이요?
의정활동 제대로 한사람은 김덕수 이사람 뿐인거 같소이다.
지방의회?님의 댓글
지방의회? 작성일중앙정치권이 지방의회를 망가트리고 있다
봉사적 의회를 하였어도 너도나도 하겟다고 난리치는데 의원들 년봉 주는 대가로
의원수 12명에서 7명으로 줄이고 거기서도 한명은 정당 목이라나 하며 줄여놓고
의회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까?
군수가 의회를 장악하려 한다면 의원4명 포섭하여 고스돕 계나 하나 만들어
2명은 광팔고 하면서 고스돕 정치하면 끝장인것을 의회의 기능을 제대로 할려면
무보수라도 좋으니 25명정도로 확대하여 의회를 구성한다면 제대로된 견제기능
비판기능을 잘할것이다 물론 정당공천은 배제되어야하고요 더욱 웃기는것은
생할권 정서상 강상 강하는 서부권에 속해야 하는데 양동가서 놀아라?
차라리 의석을 한석 늘려 서부는 강상강하 포함하여 4명을 뽑고 동부는 기존대로 3명을
뽑던지 할것이지 원 가평군은 6만 몇천명 양평은 9만2천명이면 약 2만에서 3만차이가나면
당연히 한석정도는 늘려도 되는것아닌가?
어떤 양반 나으리가 선거구를 조정하고 의원 정수를 조정하는지는 몰라도 정신이
바르지는 않은것 같구려
제돈이면?님의 댓글
제돈이면? 작성일청운 생태마을 120억 투자하여 년 5000만원 받기로하고 민간 위탁을 하였다는 것인데
120억을 1%금리로 환산하면 이자가 1억2000만원인데 이건 년 0.5%금리도 않되쟌여
누군지는 몰라도 위탁업자 땡잡았네
제돈이면 이따구 짖거리할 정신나간 사람 있을까?
요즘 정기예금해도 6%준다는데 은행에 가만히 맡겨두워도 7억 하구도 2000만원 수입이
생기는데 하여간 땡잡은겨 땡
장단점은있다님의 댓글
장단점은있다 작성일누구나 장단점없는 사람이있냐? 김덕수도 마찬가지다 열심히하고 본연에 입장에서
냉철히 밝혀낸다,그러나 선출직답지 못하게 인기영합하지는 않는다.그래서 싫어하
는 몇사람있지만 그런사람이 군의회에 있다는게 자랑인것을 왜들 모르는지?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사람이란 자고로 기본이란것이 있어야 하며 동방예의지국인 우리나라에서
지켜야 할 기본을 모르고 산 사람을 어찌 한 지역의 의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는 노릇입니다.
4년의 시간을 돌아보면 회상의 시간동안 잘한 일도 있고 잘못한 일도 있겠지만
한나라당에서 공천 배제를 했을 때는 겸허한 자세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미덕이 있으면 참으로 현명한 것을 겁없이 기고만장하게 군수한다고 했다가
김선교군수가 입당하니까 도의원한다고 명함들고 활부하고 다니더니 이젠 그
것도 안되니까 무소속으로 군의원 나온다고 하는 당신의 처사가 너무도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웃음이 나네요
한 지역에서 김덕수의원이 도의원을 간다고 해서 김연수후보자가 군의원 출마선언을
했던 것으로 지역주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김덕수의원 또한 잘 되기를 빈다고
엇끄제 한말인데 선배가 공천을 받아 군의원의 행보를 잘하고 있건만 이제와서 이러시면
지역주민들은 누구를 지지해야 하며 일파만파 심해지는 지역갈등은 무엇으로 해소 할 것인지
아무리 현의원이라 하지만 한지역에서 있을 수 없는 행동을 하고 계시는 김덕수 의원의
마음을 알수가 없군요.
정치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지요.
한나라당 공천에서 배제되니 탈당해서 출마하는 당신이 양평을 위해 무슨일을 할것이며
진정으로 양평을 위한다면 내가 외 공천에서 배제되었는지 한번더 생각해보고
자숙하여 인품을 갈고 닦아 4년뒤를 보셨으면 참으로 멋진 정치인으로 군민의 가슴에
남을 것을 감정으로 하는 모든 처사는 현명하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나를 뉘우치세요.. 냉정하게 ,나를 ,내가슴을 들여다 보세요.
욕심으로 가득찬 당신의 가슴속에서 얼마만큼 현명한 생각과 쓸만한 행동들이 밖으로
표출될지 뻔한것 아닐까요.
군민을 속이려 하지말고 이제껏 한나라당 군의원 잘해먹었으면 남자답게 접을 줄도
아는 미덕을 발휘하심은 어떨런지요.
진정한 신사님의 댓글
진정한 신사 작성일송창섭 의원을 보고 배워라.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군민을 위한 참봉사를 실천하고
불출마선언을 하면서 모범을 보여주신 그분.
새벽 찬바람에 초등학생 교통안전 도우미를 365일 실천하신 그분.
군민이 원하면 동서구분없이 오토바이에 헬멧을 쓰고 나타나시던 그분.
왠지 이번 선거는 씁쓸할것 같습니다.
빈칸에 송창섭 이라고 쓰고 나와야 할까 봅니다.
송창섭의원님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누구편?님의 댓글
누구편? 작성일작정하고 누구편에 서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법이지요
편드는 사람의 잘잘못을 떠나 모든것이 좋게만 보이는법이고
상대는 아무리 옳은 일을 하여도 나쁘게만 보이지요 아니 나쁘게만 말하지요
이것은 바로 자신을 잃어버리고 추종하는 자만을 위해 혼을 빼았긴 결과이겟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혼을 빼았기고 나를 잃어버린 분들이 너무 많지요
이러한 상태에서는 좋은 지도자를 선출하지 못함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를 지키며 무엇이 잘하는것이고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분명하게 비판할것은 하고 도와줄것은 도와 줄줄아는 균형잡힌 이성으로 대할때
좋은 세상 좋은 양평을 만들어 갈수가 있읍니다
청소부는 청소로 평가를 받아야 하고 장관은 장관으로서 평가를 해야지
청소부를 장관으로 평가하고 장관을 청소부로 평가한다면 이는 뭔가 잘못된 판단이고요
지방의원은 지방의원 임무 수행으로 평가를 해야지 그를 군수 또는 도덕선생으로
평가해서는 않되겟지요
의원직이란 행정부의 집행과정의 잘잘못을 강하게 비판하고 잘못된길로 가지않도록
하여 국민이 피해를 입지않도록 최선을 다하는것이 의원으로서
해야할 최고의 가치요 덕목이 아닌가 함니다
의리 없는 놈님의 댓글
의리 없는 놈 작성일애라이 의리도 없는 놈아.
도의원 공천 받아 나간다고 연수형 밀던 놈이.
하루 아침에 팽됐다고 군의원에 나서.
그러고도 니가 양평의 일꾼이냐.
이 치사한 놈아.
지역에서도 버린놈이 큰일을 한다.
지나가던 개가 웃는다.
청계리님의 댓글
청계리 작성일위에 분들 말씀 잘하셨네요.
이 놈아는 정말 의리도 없고 싸가지도 없는 놈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저만 살겠다고.... ㅉㅉㅉㅉ
양서면에서 의원 하나 만들어 볼랬더니, 이젠 아주 3사람씩이나 나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다니.
정말 양서에서 이런 싸가지는 버려야 합니다.
심판은 무슨 심판.
본인 주재도 모르는 놈.
흐르는 물님의 댓글
흐르는 물 작성일김의원님의
온화함과 강함이 결국 자신을 지탱하는 힘입니다.
탈당의 마음이 얼마나 힘든 결정이셨겠습니까?
그 힘든 결정의 중심에 양평군민들이 있기에
힘과 용기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승리하시고
양평 변화의 주역이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