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동균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YPN뉴스

민주당 정동균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10-03-29 16:16 댓글 25건

본문

민주당 정동균(50. 민주당 부대변인) 경기도의회 예비후보가 29일 김근태 전 복지부장관을 비롯한 문학진 국회의원, 민병채 전 양평군수 등 150여명의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정동균 예비후보는 이날 “부자 정권을 심판하고 서민주권과 주민권력을 회복하기 위해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오늘 이 자리에 섰게 됐다”며, “민주주의의 기본은 견제와 균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경기도는 도지사는 물론 도의원 총 의석 120석 중 100 이상을 한나라당이 독점하고 있는 실정으로 이런 가운데 어떻게 올바른 견제와 비판이 가능하겠냐”며, “이번에 꼭 야당 후보가 당선되어 지방권력의 1당 독주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미래의 꿈 나무인 우리아이들에게 친환경 식자재로 차별 없는 무상급식이 중등학교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이를 반대하는 한나라당에 맞설 서민의 정당. 민주당 도의원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끝으로 “경기도가 한강변의 건축물 규제를 비롯한 각종 규제를 만들고 있어 이러한 규제가 지역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규제 철폐에도 정동균이 적극 나서 꿈과 희망이 있는 양평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근태 전 장관은 “저는 지난 60년대 말 원덕초교를 거쳐 양수초교를 졸업한 양평과 인연이 많은 사람”이라고 소개 한 뒤 “이제는 올바르게 살아온 사람이 필요하다”며, “내가 아는 정동균은 올바른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김 전 장관은 또 “지금 농민과 서민경제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고 민주주의 역시 모욕을 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6.2 지방선거에서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통해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정동균 후보를 당선시켜 무상급식이 전면 시행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한나라당 공천에 반발, 무소속을 양평군수 출마를 선언한 윤칠선 부의장과 송만기 후보와 무소속 군의원 출마를 선언한 김덕수 군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군의원 공천을 받은 박현일 후보, 송요찬 후보, 한나라당 도의원 공천을 받은 공근식 후보와 박종덕 후보 등 6.2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이전글녹색관광의 새바람, 양평 레일바이크…오는 5월 정상궤도 10.03.29
다음글한나라 공천고배 김덕수 의원, 탈당 및 군의원 출사표 10.03.26

댓글목록

동부인물님의 댓글

동부인물 작성일 10-03-29 18:59

난 동부에 누가 박종덕이랑 맞서 싸운느거야? 그게 궁금해

양평발전님의 댓글

양평발전 작성일 10-03-29 20:46

정동균님!당선을 기원합니다......양평,경기도,위하여 필승!

민주만세팍팍님의 댓글

민주만세팍팍 작성일 10-03-29 20:56

민주주의만만세입니다,정동균회장님/ 꼭 필승빕니다~~~~~홧~팅

민병채씨가 벌써 망녕이 드셨나?님의 댓글

민병채씨가 벌써 망녕이 드셨… 작성일 10-03-29 22:46

민병채씨가 민주당 도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간다.
그러나 김선교를 한나라당에 입당시킨 후견인으로 알려진 민병채씨가
기사에는 없지만 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시여 축사까지 하셨다니 3류 코메디 같다.

김선교씨가 선거사무소를 열 때에도 참석을 하실까?
그 때는 또 어떤 내용으로 축사를 하시게 될까?

민병채씨의 마음은 한나라당일까? 아니면 민주당일까?
민병채씨가 민주당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축사를 하셨다는 말을 듣는 순간
김선교는 한나라당에 파견 된 민모씨의 첩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ㅎㅎㅎ 참으로 어지러운 세상이다.

병국아 정신 차려라.
한나라당 애당동지 여러분! 그리고 한나라당 후보자 여러분! 정신차리세요.
눈 감으면 코까지 베어갑니다.

ㅎㅎㅎ 민병채씨님의 댓글

ㅎㅎㅎ 민병채씨 작성일 10-03-29 22:51

민주당 사람들도 골머리께나 아푸시겠습니다.
민병채씨 민짜만 나와도 게거품무는 사람들 많다는 거 그사람들이라고 모르겠어요?

아구야~~ 머리아푸다.님의 댓글

아구야~~ 머리아푸다. 작성일 10-03-29 23:01

양평군민은 민병채씨 얼굴을 얼마나 더 봐야할까?

정동균씨 승리를 기원합니다.님의 댓글

정동균씨 승리를 기원합니다. 작성일 10-03-29 23:05

다 잘 됐는데... 허수아비가 끼는 바람에 김 샜군요...

모조리님의 댓글

모조리 작성일 10-03-30 00:04

그러게 민병채가 왜 저기있어?
뭘 잘한게 있다고
김선교 뒤나 졸졸따를것이지

뭔소리?님의 댓글

뭔소리? 작성일 10-03-30 01:08

윗글을 보니 뭔소리당가?
민어른께서 한나라당 민주당 통친다는겨 뭐여
기럼 당명은 민주 한나라 통합신당 맹그시나?
하여간 재미는 있으시겟군
한나라당 이나 민주당 이나 공기돌처럼 가지고 노시니
존경합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10-03-30 04:53

민병채 전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 지도자의 덕목은 확실한 신념과 철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동균 후보는 확실한 신념과 철학이 있는 정당인으로 보인다.

민병채 전 군수님은 어떠한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계시기에
자신을 군수로 만들어 준 한나라당을 배반하고 옷을 바꿔 입으셨을까?

어떠한 신념과 철학으로 자신의 비서출신 김선교 군수가 자신을 도와준 옛동지들 배신하고
의리없는 놈 소리 들어가면서 한나라당에 입당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셨을까?

어떠한 신념과 철학으로 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축사를 하셨을까?

ㅋㅋ 좌우당간 민군수는 허수아비 무지 좋아하시나봐~~~님의 댓글

ㅋㅋ 좌우당간 민군수는 허수… 작성일 10-03-30 05:01

김선교만 민군수 허수아빈 줄 알았더니
정동균이도 민군수 허수아빈가?
아~~ 헷갈린다.

뭐야이거?님의 댓글

뭐야이거? 작성일 10-03-30 05:06

정동균이 기사야 민병채 기사야?

쓰발~~ 민병채 16년 본것도 지겨운데 아직도 더 봐야 하나?

지나다님의 댓글

지나다 작성일 10-03-30 05:13

정당하는 놈들은 하나도 찍어주지 말아야지~~~에라~~이 미친~~

^^민군수님 감사합니다.님의 댓글

^^민군수님 감사합니다. 작성일 10-03-30 05:17

무소속 군수 만들고
무속속 도의원 만드시느라
동분서주 민병채 전 군수님께서 늙으신 몸을 이끌고 다니시며
너무너무 노고가 많으시군요.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10-03-30 05:20

여당이고 야당이고 허수아비만 끼면 파토구만~~~

노욕님의 댓글

노욕 작성일 10-03-30 05:23

노욕은 아무리 이뿌게 봐주려해도 추한 것 같소

그럼 석재는님의 댓글

그럼 석재는 작성일 10-03-30 11:33

손지사가 양평군민은 민주당을 선택해달라고
영상메세지를 보냈는데
의리의 돌쇠는 새된건가?

노욕덩어리님의 댓글

노욕덩어리 작성일 10-03-30 11:56

때만되면 선거판을 쥐락펴락 하고싶은 노욕덩어리. 선거판이 없어지면 몬재미로 사실까?
선거때만되면 지역을 개판으로 만드는 선거... 하느님이 진정 존재하신다면 이 더러운 지방선거좀 없애주세요.. 엎드리고 또 엎뜨려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헐?님의 댓글

헐? 작성일 10-03-30 12:04

아우는 또 어떻고... 에이 참 살기싫다..........................

부고님의 댓글

부고 작성일 10-03-30 21:26

민 ㅇ ㅇ 축 사망 저승사자님 감사합니다,

민XX님의 댓글

민XX 작성일 10-03-31 07:31

못^된짓 많이 했지요.
거짓말도 많이 하구요.

바꿔.님의 댓글

바꿔. 작성일 10-03-31 11:03

정후보님의 당선을 기원해 봅니다...생긴 고이 마당쇠같아 보여서리 믿음이 가요~~ㅎㅎ

한강님의 댓글

한강 작성일 10-03-31 13:51

우리 양평군 살림은 국비도 아니고 군비도 아닌 도비가 사업비의 절대를 차지하고있어요....
우리지역은 도의원을 잘 뽑아야 잘 사는 양평군이...
미래가 있는 양평군이...
심사숙고.....
잘되야될테데!!!!1

진실님의 댓글

진실 작성일 10-04-03 14:50

노무현정권 들어서서 제일 먼저 한것이 한강규제 정책이다.
이천지역 간담회에서 한강규제만이 살길이라고 망언을 하던
그런당의 후보가 규제 운운하니 세월이 무상함이여.....

도덕성하는 위인치고 깨끗한 사람 못봤더라
그리고 도덕성의 기준이 무엇이지

기업에서 사적으로 쓰거나 한밤 대로에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것도 도덕성인가

누구하나 자유롭지 못한 도덕성 운운하지말자
다 거기서 거기니까
열심히 해서 봉사하면 되는것이지 뭔말이 많으냐

가슴에 손을 언고 가만히 반성해 보자 우리의 자화상이 얼마나 흉칙한지
우리가 지은죄의 양심의 가책이여.....

6월2일이후를 생각해서 정정당당 싸우자
옛동지의 축사를 했기로서니 뭐 그렇게 욕하나
정치는 생물이여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인것을...

나도 밀어주는 어른있으면 좋겠군만
샘내지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합시다.
한나라당후보도 참석했으니 정치적 시각에서 버리고 인간적 인연으로 생각합시다.

너무 많은 비약은 서로를 아프게 할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민주당원님의 댓글

민주당원 작성일 10-04-08 22:19

일단 축하합니다.
허지만 민주당 간판 떼고 무소속으로 나오셨어야지...

군수후보도 못내고,,,,,
어느쪽은 도의원 후보도 못내고...

한나라당 일당 독재를 막는다?
어차피 한나라당 후보 김선교 군수 밀어주느라 후보도 안냈으면서...

양평에 민주당이 있다?
절대 없다.
왜냐

그건 군민들이 더 잘안다.
군수후보 안낸것 보면...

안낸건지,,,못낸건지...나원참...

2007년 재선때 민주당이 무소속 김군수 지지한 것 다 아는 사실...

그 사람들 이번 민주당 도의원, 군의원 개소식에 와서 축사하고,,,
그러나 군수 선거는 한나라당 후보 운동하고...

호남사람 무조건 민주당 찍는다고 생각하지들 마세요
호남사람들 핫바지 아닙니다.

호남사람..민주당 욕되게 하지마세요...

호남사람 + 개인 기본 표 ?
천만의 말씀

호남사람들 바보들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