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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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김성곤)가 2월12일부터 2월16일까지 설 연휴 동안 특별 경계근무에 돌입한다.
7일 서에 따르면 특별 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663명과 장비 39대를 동원하는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협조, 다중운집취약 대상 특별관리 및 당직상황근무자 상향조정 등 특별 경계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서는 특히 설 연휴 기간 화재취약 대상의 24시간 감시체제 구축은 물론 역, 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현장 응급처치 및 신속한 이송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빈집 가스차단 등의 안전조치는 물론, 수도동파, 전기누전, 휴무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 등 ‘생활편의 119 긴급서비스’ 운영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의 안전을 도모키로 했다.
서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기간 도내에서만 2,149건(화재98건, 구조142건, 구급 1,909건)의 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는 이에 앞선 지난달 19일부터 2월3일까지 15일 동안 다중이용시설인 역사, 터미널, 판매시설 등 16개소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통해 시정보완 2건, 현지시정 6건을 적발, 설 연휴 시작 전에 보완토록 조치했다.
/정영인기자
7일 서에 따르면 특별 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663명과 장비 39대를 동원하는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 협조, 다중운집취약 대상 특별관리 및 당직상황근무자 상향조정 등 특별 경계근무에 나서기로 했다.
서는 특히 설 연휴 기간 화재취약 대상의 24시간 감시체제 구축은 물론 역, 터미널 등 귀성객이 많이 몰리는 장소에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해 현장 응급처치 및 신속한 이송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빈집 가스차단 등의 안전조치는 물론, 수도동파, 전기누전, 휴무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 등 ‘생활편의 119 긴급서비스’ 운영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주민의 안전을 도모키로 했다.
서 관계자는 “지난해 설 연휴기간 도내에서만 2,149건(화재98건, 구조142건, 구급 1,909건)의 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했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서는 이에 앞선 지난달 19일부터 2월3일까지 15일 동안 다중이용시설인 역사, 터미널, 판매시설 등 16개소에 대한 특별소방검사를 통해 시정보완 2건, 현지시정 6건을 적발, 설 연휴 시작 전에 보완토록 조치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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