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남 한나라당 당협 사무국장, 서부권 군의원 후보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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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김승남(53) 회장이 한나라당 서부지역 군의원 후보로 추대됐다.
한나라당 양평 당원운영협의회(당협)는 지난 23일 당협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평통회장 겸 당협 사무국장인 김승남씨를 오는 6.2 선거에 양평 서부지역 군의원 후보로 적극 추대, 수락을 이끌어 냈다.
당협 관계자는 “최근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고 윤칠선 부의장의 입장이 정리되는 등 당내 후보군의 윤곽을 준비할 적기로 본다”며, “더 이상 당과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적임자를 두고만 볼 수 없어 김 사무국장을 기초의원 후보로 추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수차례에 걸쳐 김 사무국장의 출마를 권유해 왔지만 수락을 거절해와 어려움이 많았다”며, “온화한 성품과 평소 원만한 유대관계는 물론 탁월한 추진력을 겸비한 김 사무국장에 대한 당협의 무게 있는 권유가 결국 수락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한편, 또 다른 당협 관계자는 “김 사무국장의 이번 수락이 6.2 지방선거 출마 권유에 대한 수락으로 향후 당의 조율과 전략에 따라 기초의원 또는 광역의원 공천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혀, 김 사무국장의 당내 입지가 확고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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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형님!!!!님의 댓글
형님!!!! 작성일이번만큼은 꼭 꿈을 이루세요!!!!!
지방선거는 후원금 제도가 없는건가요?
아님 온라인 상태에서 응원의 후원금 릴레이를
시작해봄이.......
난 만원
좋은결과님의 댓글
좋은결과 작성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주읍산님의 댓글
주읍산 작성일또한번의 도전!!!
이규혁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한다는 자세로!!1
홧팅!!! 김연아!!!
홧팅!!! 김승남!!!
뒷걸음치다님의 댓글
뒷걸음치다 작성일원님 덕분에 나팔 부는거...아시죠?
그럼, 탈당하고 자리 내주신 분께 감사하세요...
건승님의 댓글
건승 작성일김승남씨 건승을 바람니다
그런데 타이틀 제목이 잘못된것같다
양평서부 군의원 추대?
한나라당 군의원 후보로 추대가?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지방선거도 후원금 줄수있나요
있다면 나도 1만원후원할께요
한사람한사람이 힘모으면 못할것이 뭐있나요
저는 양평 후배로서 선거 운동 하는것 가려켜주세요
선거 운동하는것 처음이라
선배님의 댓글
선배 작성일좌우지간 품성 하나는 알아주는 양반인게...
너무 자신을 숙여도 그것이 생각해주는 사람들에게 결례가 될수있다는거 명심하시게나...
어찌되었건 기왕 출마하는거 신중히 그리고 열심히 자네가 지니고 있던 그 품성을 유지하시게
얼마나 도움이 될줄은 모르겠지만 열심히 도울작정이네
어려운점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상의해가며 진정 맘과 행동이 같아 보일때,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는거 명심하고....
동행님의 댓글
동행 작성일지난선거 슬로건이 아마 무슨 동행인가였지요?
함께하는, 조율하는, 같이 가는, 그런의미라 생각되는군요.
꼭 당색을 내세우고 공당의 입장에서 치열한 선거전을 치루고
물론 그것이 정치판의 논리라 생각이 되고 답이 된다하여도
당신은 먼저, 인간적 정도의 바탕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니 그리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김승남씨.
비춰지는 그 모양새에 당신만 아는 거짓이 있다고 하여도
그 거짓을 끝까지 숨길줄 아는 그런 사람으로 남아주세요.
열심히 하고 행운이 함께하는 그런 당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딴나라님의 댓글
딴나라 작성일도대체 당에대한 충성심이 어디까지인가 ....
참 나도 탈당하련다.
형님님의 댓글
형님 작성일당신의 매력은 침묵입니다
술잔 가득할때 웃움짓는 그 매력. 침묵뒤에 한마디는 명품이 지요
ㅔ상 다 바뀌어도 당신의 진실은 영원할 겁니다.
아주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의 앞길에 축복있으리...
작은표차님의 댓글
작은표차 작성일애석해요 한표도 끝까지
나는님의 댓글
나는 작성일나는 정치도 정당의 색깔도 잘 모릅니다.
누가 되든, 또 되어서 어찌하든 당장의 먹고사는 일에 관심을 보이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선배가 하는일이라면, 아니 하고 싶은 일이라면
한번은, 꼭 한번은 관심을 갖고 돕고싶습니다.
선배가 바라든 말든, 알아주던 말던 저는 도우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승남아!님의 댓글
승남아! 작성일친구!
계기와 결과는 모르지만
그저, 기쁜소식의 이면에 걱정이 먼저 앞서네.
분명 친구의 성품으로는 누구에게나 폐가 되지 않으려 하고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를 못할텐데...
우리가 아는 상식으로도 많은것이 필요할테고...
소식을 접한 친구들이어!
십시일반 도와보세!
그것이 우리 양평친구들 중에 모나지 않고, 점잖은 친구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생각되네.
물론 인간사 전부의 시각은 아닐지언정
최소한 대부분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되네.
나만의 생각일수도 있을 테지만........
친구2님의 댓글
친구2 작성일친구야 어려운 결정을 했네...지난번의 실패에 두번다시 선출직은 안한다던 결심이 당원들의 강력한 추대로 부득이 재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니 고뇌가 적지 않았겠구만....
앞으로의 과정도 어려움이 많을텐데 잘 극복해 주기를 바라고 곁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네...꼭 주민들의 대변인이 되서 지역발전에 동력을 실어줄 수 있는 참다운 지도자가 될것을 희망하며 기대하네..
과객님의 댓글
과객 작성일반가운 소식입니다
화이팅
승남이 형님님의 댓글
승남이 형님 작성일형님 참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네요.
이제는 형님도 앞만 보고 뛰세요.
참 제 주위의 많은 선후배들이 형님 소식에 기뻐들 하는 것을 보니
제 마음도 한결 가볍네요.
형님 든든한 선후배 많다는거 아시죠.
6.2 선거에서의 완벽한 승리를 부탁드립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잘 모르겠지만 사람이 괴안은가 보군요.
이번 선거는 여러명 출마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좌우지간 열심히 하셔요.
유권자님의 댓글
유권자 작성일글쎄 !! 괜찮을런지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서....
비토하는 유권자도 워낙 많아서.
47살님의 댓글
47살 작성일사람이 좋다는 것과 똑똑한 것은 차이가 있다.
군 살림을 정확히 짚어줄 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래서 양평이 어려운 것이다.
이제는 좋은 사람보다는 아주 강력히 태클을 걸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왕이면 배운 사람이 좋다.
괜히 돈내고 가방든것이 아니다.
특히,,, 종고 출신들의 선후배로 얽혀있는 문제는 아주 큰 문제다.
우리에겐 군수 군의원이 아주 청렴하고 똑똑한 자가 필요한 시기다.
학맥 인맥이 아니라 정확한 말을 할 사람이 필요한 사람이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적이 없는 사람은 아주 위험하고 불필요한 인물이다.
적이 있어야 할말을 하는 사람이다.
48살님의 댓글
48살 작성일47살님!
서부권 군의원중 그런분 계시와요.
만나보시고 열심히 도와주세요.
무소신님의 댓글
무소신 작성일소신이 매우 부족하오. 물에 물을 탄듯 술에 술울 탄듯 살아왔오이다.
한나라당이 지난번 군수선거에서 강모후보를 공천하고 실패해도 아무 관계없는 일이외다.
이번에 한나라당에서 무소속 군수 영입하느라 속보이는 짓을 하고 논란과 파문을 일으켜도 아무 관계없는 일이외다.
유일한 훈장같은 양평종고를 나왔고 양평 토백이외다.
그런데 무려 수년간을 뚜렸한 직업도 없이 한나라당을 왓다 갔다 했오이다.
여러분 군의원 한번 하려는데 누구 반대하는 사람 없겠지요.
이정도면 양평에서는 아주 훌륭한 군의원감이지요.
한나라당 양평 운영협의회에서 양평 서부권 군의원 후보로 추천한 것을 앙평 군민들은 아주 고마워 해야지요.
고마워하지 않으면 아주 많이 화를 내겠소.
한심당님의 댓글
한심당 작성일양평에 인물이 고갈되었군......씨가 말랐어.
좀 참신하고 신선한 인물 없소?
삼고초려님의 댓글
삼고초려 작성일한나라당 양평 지역당에 몸 담고 있는 김 승 남 에게, 인생 선배가 이렇게 공개적으로 충고 한마디를 하게 된 것을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
,
지난번 선거에서 작은 표차이로 낙선하게되어 매우 애석햇었는데, 이번에 다시 한나라당 양평 서부지역 군의원 후보에 내천 된점울, 축하하며 건승을 기원한다.
그리하고,,,, 아주 오래전에 김경남씨가 김영선의원 사무국장을 하고, 양평군민신문도 하고, 경남건설 등도 하고, 김창섭이가 엘지전자 대리점도 하고, 성공비디오 하던 김명섭이가 애석하게 사망한 것도 잘 아는 사람이라는 점을 밝혀 두고자 한다.
그 많큼 우리 들이 좁은지역에서,오랬동안 함께 딩굴며 살아오고 있으며, 또살아 갈 것이다..
그것은 무었을 의미하는지,승남이가 더 잘 알 것이다.
상기 군의원 내천 및 공천 관련 기사를 읽어보며, 양평 서부지역 군의원에 내천된 김승남과, 김연수외에는, 나머지 한명은 원점에서 제 삼의 신선한 후보를 공천 할 것을 충고한다.
그 이유는 이런 것 때문이다.
평소에 편을 가르고 편견과 아집으로 갈등을 야기하는 인생을 사는 사람은, 군의원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것이다.
군의원이리는 자리는 군민들을 의견을 통합하고, 어떤 문제를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풀어가야 하는 조정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군의원은 공인이기때문에, 말과 행동이 어느정도 일치하는 인생을 살아야 함에도, 기회주의적으로 써커스 줄타기 인생을 사는 사람이 군의원이 된다면, 그것은 양평군민의 크나큰 불행이 되기 때문이다.
그외에도 아주 결정적인 이유들이 많이 있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공개된 게시판이기에 이정도에서 끝낸다.